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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나 더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있습니다. 하지만 곧장 쓰레기통으로 보내기는 아깝죠. 세상에 재활용이 안 되는 물건은 없으니까요. 재활용에 성공하면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환경 보호에 일조하고, 창의력도 한껏 펼칠 수 있답니다. 여기, 어느 집에나 굴러다닐 법한 3가지 아이템 - 테니스 공, 플라스틱 통, 깡통 - 을 업사이클링하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위에 있는 동영상도 참고해 주세요.
수건, 열쇠, 오븐 장갑 등 어딘가에 걸어서 정리해야 할 물건은 끝도 없이 많습니다. 물론 가게에 가서 고리를 사는 방법도 있지만, 그럼 밋밋한 흰색 플라스틱 고리 정도에 만족해야겠죠. 하지만 유머가 담긴 특별한 상품을 원한다면, 집에 굴러다니는 테니스 공을 찾아 보세요.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용도의 콘센트는 보통 바닥에 붙어 있죠. 그러다 보니 재산목록 1호인 스마트폰에 충전선을 연결하면, 바닥을 굴러다니다가 무신경한 발에 밟히거나 충전선이 빠질 위험이 상존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걱정 마세요. 빈 샴푸 통 하나면 이 문제를 미적, 실용적으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아예 만들지 않고 사는 건 불가능하겠죠. 우리의 최선이란 가능한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 수거를 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쓰레기도 있다는 사실! 아, 쓰고 난 치실이나 소시지 포장 비닐 같은 건 그냥 쓰레기통에서 안식을 찾도록 두시고요. 이 업사이클링의 주인공은 깡통입니다. 깡통을 깨끗이 닦은 뒤, 약간의 정성을 더하면 안 어울리는 곳이 없답니다.
무슨 재료를 사용하건, 재활용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필요한 건 업사이클링을 위한 아이디어일 뿐이죠. 하지만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으니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겠죠? 지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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