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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코스,
오감만족 4박 5일 추천코스
먹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대만 여행. 4박 5일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타이페이 도심 관광코스부터 근교 여행지까지. 대만을 직접 다녀온 여행전문가가 추천하는 대만여행 4박 5일 코스를 익스피디아가 소개한다.
1. 다양한 종교의 공존- 대만 용산사
용산사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대만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전형적인 대만사원이다. 용산사에는 하나의 종교가 아닌 여러개 종교의 모든 신들을 함께 모아 놓은 특별한 사원이다. 대만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기에 가능한 일. 그러나 종교에 상관 없이 화려한 용산사의 건축양식을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을 것이다.
용산사 바로 앞에 있는 야시장도 들러보자. 외식문화가 발달한 대만은 보통 삼시세끼에 한화 만 원 정도면 충분하다. 특히, 이 야시장에서는 소시지와 치킨 돈가스가 유명하니 꼭 맛보도록 하자.
Tip.대만 용산사 운영시간
오후 6시~10시 사이에는 운영 종료시간이니 낮에 방문하도록 하자.
용산사 주소: No. 211, Guangzhou St, Wanhua District,Taipei City, 대만 10853
2. 최고의 야경 포인트- 타이페이101 전망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다양한 명품 상점들이 즐비한 곳을 꼭 지나쳐야 한다. 명품 상점들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는데 47초, 내려오는데 45초가 걸린다. 89층 전망대에 올라 타이페이 시내 경관을 감상해보자. 특히 야경이 멋지다.
Tip. 타이페이 101 빌딩
주소: No. 45, City Hall Rd, Xinyi District,Taipei City, 대만 110
3. 꽃할배도 다녀왔던- 타이루거 국가공원
타이루거 국가공원은 중화민국 화롄 현 타이중 시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면적은 약 920km²이다. 웅장한 대리석 절벽이 아름다운 이 곳은 태로각 협곡이라고도 불리운다. 타이루거 국가공원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생각보다 긴 구간을 공사장 헬멧을 쓰고 이동해야 한다.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고 걷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대만 힐링여행 코스.
Tip.타이루거 협곡
주소: 972 대만 Hualien County, Xiulin Township, 291號
4. 자연의 신비로움- 국립 예류 지질공원
대만여행 중 마주할 수 있는 자연의 신비로운 풍경, 바로 국립 예류 지질공원이다. 예전에 바다였던 곳이 지금은 육지가 되면서 생긴 자연적인 풍식현상으로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위마다 이름이 붙어져 있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여왕 머리 바위’는 기념사진 찍기 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다.
5. 대만의 색다른 매력- 타이중
타이페이 뿐만 아니라 요즘은 근교 타이중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타이중에는 화려한 색이 돋보이는 문무묘와 일월이 가장 핫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강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문무묘는 공자, 관우, 옥황상제 등 신을 모시는 사원으로 역대의 현인을 봉인한 사당이라고 불려 자식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곳이다. 그래서 언제나 자식의 성공 바라는 전 세계 어머니들의 대만여행 필수코스이다.
문무묘에서 보이는 일월담은 거대한 호수로 시원한 뷰가 인상적이다. 호수의 북쪽은 해의 모양, 호수의 남쪽은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어 ‘일월담’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일월담은 대만여행 관광지 Top 10 에 손꼽히는 곳이다. 보트, 유람선, 케이블카를 타고 호수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TIP! 일월담의 물색은 시간과 장소, 날씨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고 하니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일월담을 바라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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