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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사장님!’ 클래스가 남다른 스타들 김태희 출처: 셀트리온스킨큐어, tvN 김태희는 학벌이면 학벌, 외모면 외모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엄친딸로 유명하다. 더구나 집안까지 완벽하다고. 김태희 아버지는 1991년 설립된 한국통운의 대표이사 김유문이다. 그는 2007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로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모범 기업 표창을 받았다.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52호 회원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김태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되는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는데, 이 역시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었다고. 당시 김태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이경 출처: MBC 이이경은 ‘금수저’ 스타지만 경제적인 지원은 .. 2019. 12. 1.
'안 깨지는 접시'를 깨버린 억대 연봉 쇼핑호스트 유난희 출처: MBC 100억 매출 달성한 최초의 쇼호스트 유난희도 아찔한 생방송 경험을 했다. 그녀는 MBC 에 출연해 "그릇 판매 중 단단함을 증명하기 위해 생방송 중 접시를 던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접시를 살짝 던졌더니 안 깨지더라. 주문이 막 엄청났다. PD가 계속 던지자고 하더라. 그런데 그릇를 던지다 양쪽에서 날아오던 것들끼리 부딪혀서 다 깨졌다"고 했다. '안 깨지는 접시'를 깨버린 최악의 상황이었다. 놀람도 잠시 유난희는 다시 침착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모든 보석을 커팅하는 건 다이아몬드다. 다이아몬드도 다이아몬드로 커팅한다. 강한 것들이 만나면 깨진다. 이 그릇이 그만큼 강하다. 다이아몬드처럼. 같이 부딪히지 않게만 조심해 달라”고 한 것이다. 결국 2500세트를 완판시켰.. 2019. 12. 1.
첫사랑 잊으려 결혼했다가 3일만에 이혼한 여배우 김청 출처: KBS2 결혼식을 올린 지 3일 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은 여배우가 있다. 바로 1981년 MBC 문화방송 창사 20주년 기념 미스 MBC 선발대에서 2등을 차지, 특전으로 MBC 공채 14기 탤런트가 된 김청이다. 그녀는 청순한 미모로 영화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됐고, 첫사랑을 만난다. 그러나 집안에 반대에 상대방과 헤어지게 됐다고. 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해 김청은 12세 연상남을 만나 결혼한다. 하지만 상처가 더 깊어졌다.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난 김청이 3일만에 홀로 귀국한 것. 신혼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카지노에 빠진 모습에 혼자 짐을 싸 귀국했다고.이후 김청은 절에 들어가 1년간 지내게 된다. 우울증 치료를 받은 후 명품 연기로 드라마에 출연, 극의 중심을 잡고.. 2019. 12. 1.
헤성처럼 등장해'아침마당' 뒤흔든 신인가수 유재석 출처: KBS1 유재석이 KBS1 에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출연해 화제다. 유재석이 출연한 어제(18일) KBS1 회차의 시청률은 10.2%로 전 회차보다 2% 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데뷔곡 ‘합정역 5번출구’ 무대와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이 유재석의 KBS1 출연에 더욱 놀란 것은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 것은 KBS가 아닌 MBC의 프로젝트였기 때문. MBC의 제작진은 이에 대해 “트로트 신인 코너를 준비하던 ‘아침마당’ 측에서 협업 제안이 왔고, 유산슬 본인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흔쾌히 출연시키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재석과 같이 예상치 못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스타들은 또 누가.. 2019. 12. 1.
무명시절 작품 하나로단숨에 대형기획사 들어간 스타 천우희 출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출처: 영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배우 천우희가 알고 보니 영화 에 출연할 당시 데뷔 7년 차였음에도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액터스의 대표는 한 강연에서 영화 를 보고 나오면서 본드걸에 눈이 꽂혔고, ‘저렇게 연기를 잘 하는데 회사가 없겠어’하는 마음에 속는 셈 치고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영화 에 함께 출연한 배우 원빈의 조언을 받아 소속사와 계약을 맺게 됐다고. 이후 천우희는 영화 로 당해 여우주연상을 싹쓸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시키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하며 의리를 보여줬다. 이처럼 잘 찍은 작품 하나로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 탄탄대로를 달리게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2019. 12. 1.
김태희 보디가드였다가연예계 데뷔한 의외의 스타 이하늬 출처: SBS SBS 에 출연한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에 인기가 너무나도 많았던 김태희의 보디가드를 자처했었다며 김태희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연예인을 하게 된 이유도 김태희와 관련이 있다고. 이하늬는 “김태희가 연예계 활동을 권유했다. 같은 동아리 시절 난 남들과 달리 막 놀았다. 그 모습을 보고 ‘너 같은 애가 연예인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처음 오디션 자리도 김태희가 만들어줬다. 김태희가 없었다면 연예계 일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라며 은인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우연한 계기로 누군가의 도움 덕분에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었던 스타들을 알아보자. 최우식 출처: tvN 최우식이 본인이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전 여자친구와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1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