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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방 바닷속에서의 하룻밤 출처: =@conrad_maldives 바다 속에서 잠자고 식사도 할 수 있는 해저호텔이 있다. 바로 몰디브 랑갈리 섬에 있는 콘래드 몰디브 랑갈리 아일랜드 리조트다. 바다 아래 특히 약 16피트의 유리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머리 위로 물고기가 지나다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인도양 바닷속에서 평생 기억에 지워지지 않을 밤을 보내기 위해서는 5만 달러(약 6000만원)의 숙박료를 내야한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인어공주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뉴욕의 상징 센트럴 파크가 보이는 펜트 하우스 출처: @themarkhotelny 1927년에 지어진 오래된 호텔의 숙박료는 상상을 초월한다.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더 마크 호텔은 2006년부터 3년간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 2020. 2. 20.
감기 걸렸을 때 해롭다는 음식 Best 5 커피 출처: Pixabay 하루에 한 번 정도 커피를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이더라도 감기로 약을 먹고 있는 경우라면 다 낫기전까지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다. 감기약과 복합진통제에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함께 먹으면 카페인 과잉으로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현기증이나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몽 출처: Pixabay 자몽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에 좋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강한 산성식품인 자몽은 감기 예방에는 좋을 지 몰라도 이미 감기가 걸린 상태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감기약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등과 자몽을 함께 먹을 시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장에서 나오는 약물 대사.. 2020. 2. 20.
쯔위부터 사나까지스타 표 미모 담당 주얼리는? 여신의 귀 밑 5cm 여신돌 쯔위가 무대에서 선택한 이어링은 바로 러블리한 무드의 리본 이어링. 춤을 출 때마다 찰랑거리며 흔들려 여릿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해준다. 또한 반짝이는 주얼 장식으로 단번에 시선집중이 되기 때문에 다른 주얼리는 최대한 자제하고, 이어링으로만 포인트를 주는 룩을 추천한다. 여행지에서 통통 튀는 컬러감의 니트 위에 매치하면 인생 셀카를 남기기에도 제격. 8만4천6백 원 젬마알루스 도도한 워킹 걸이라면? 시크한 워커 홀릭이라면 주목. 매일 입는 심플하고 포멀한 정장 수트 위에 매치할 특별한 이어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오나라의 룩을 살펴보자.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 위에 어깨선까지 떨어지는 화려한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관능적이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이 제품은.. 2020. 2. 20.
오키나와여행코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10가지 오키나와여행코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10가지 인천에서 두 시간 반, 짧은 비행을 마치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 나무가 멘소레( めんそ-れ, 오키나와 방언으로 ‘어서오세요’라는 뜻) “라 소리치는 동양의 하와이, 이곳은 바로 오키나와이다. 오키나와는 동남아 못지 않는 자연환경에 류큐왕국 시대의 독특한 문화와 일본의 소박함이 어우러져 있다. 또 1월이면 벚꽃이 만개할 정도로 온화한 날씨 덕에 겨울여행으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이런 오키나와를 속속들이 즐기려면 자동차 여행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오키나와는 주요 관광지간의 거리가 멀지만, 철도와 지하철이 없다. 물론 버스와 택시, 모노레일이 있지만 모노레일은 중부의 나하 시내에만 국한되며, 버스의 배차 시간이 길어서 여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2020. 2. 19.
대도시부터 소도시까지, 이탈리아 여행코스 총정리! 당신이 이탈리아에 가야만 하는 이유 1. 마치 각기 다른 나라처럼 뚜렷한 특징으로 존재하는 이탈리아 도시들 이탈리아는 유난히도 도시 별 특징이 뚜렷한 곳이다. 도시마다 비슷한 곳이 잘 없어 가는 곳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가 이렇게 유난히 도시 별 특징이 뚜렷한 이유가 따로 있는데, 바로 예전에 도시국가 형태로 존재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탈리아 일주만 하더라도 마치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는 듯한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탈리아라는 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길쭉한 장화모양으로 생겼는데 북부와 남부는 기후도, 문화도, 사람들의 성향도 크게 다르다. 경제적인 부분 역시 차이가 많이 나는데, 밀라노로 대표되는 북부도시들은 무척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다... 2020. 2. 19.
서울호텔 에서 즐기는 도심 속 힐링여행 바야흐로 가을의 절정이다. 여행에 있어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요즘같이 바람이 좋고 하늘이 파란 날은 평소엔 하찮게 보였던 동네 공원도 예뻐 보이는 법이다. 날씨가 좋은 계절일수록 멀리 가지 않아도 계절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 가을은 해외여행 하기에도 좋지만 국내여행 하기에도 좋은 계절. 하지만 막상 가을이 되니 주말마다 가을단풍 찾아 떠난 사람들로 정체 중인 고속도로 실시간 뉴스가 우리의 발을 묶는다. 단풍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 밀리고 밀려 단풍구경 하러 떠난 건지 사람구경 하러 떠난 건지 헷갈릴 정도이다. 그렇다고 가을을 그냥 보낼쏘냐. 가을은 봄만치 짧은 계절이다. 2015년의 길고 긴 겨울이 시작되기 전, 화창한 날씨 속에서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가을여행을 떠날 마..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