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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추천305

[나홀로 유럽여행] 다뉴브의 진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다! 안녕하세요? 트래블러 제나입니다. 오늘은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리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여행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지난해, 21일간(3주)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까지 동유럽에서 서유럽으로 나 홀로 유럽 횡단 여행을 떠났었는데요. 여행 중에 정리했던 여행 일기를 조금씩 꺼내어 볼까 합니다. [나홀로 유럽여행] 다뉴브의 진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다! 자, 그럼 나 홀로 떠난 세계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 에필로그 편]을 먼저 만나보실까요? [에필로그]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도나우(다뉴브)의 진주, 아름다운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왔다! 부다페스트! 나를 이곳으로 이끈 것은 세계가 이름 지어준 ‘동유럽의 파리’라는 타이틀도, 세계 3대로 손꼽히는 최고의.. 2019. 12. 27.
[일본 사가현 여행] 전격 승무원 먹방! 사가현 먹거리 총집합! 사가현에서 어디까지 먹어보셨나요? 최고 품질의 소고기부터 일본식 코스요리까지! 항공 승무원이 찍은 사가현 먹방 함께 볼까요? [일본 사가현 여행] 전격 승무원 먹방! 사가현 먹거리 총집합! 1. 최고 품질 소고기, 사가 규 사가 규에 가면 최고 품질의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데요. 굽는 냄새부터 고소하고 입안에 넣으면 녹아버리는 최고의 소고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2. 온천수 두부요리, 이타마에 아즈마야 두부요리의 진짜 원조 이타마에 아즈마야 입니다. 우레시노에서 나는 대두 100%를 사용한 두부 요리는 마치 두부를 마신 것과 같이 드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거북함이 없이 속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르신들까지 모두 다 좋아할 것 같습니다. 3. 블로그 최다 추천, 교자 회관 교자 .. 2019. 12. 27.
[나홀로 스페인여행] 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페인여행시리즈 4번째 시간으로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도시, 세비야를 드디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거쳐 그라나다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 만났던 곳. 철저한 계획 속에 여행을 하는 편인데, 세비야만큼은 그냥 있는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여행을 하고 싶어, 큰 틀만 정해 놓고, 무계획으로 떠났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반했던 세비야 여행! 제나와 함께하는 공감여행에서 만나보실까요? [나홀로 스페인여행] 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 신대륙의 첫 항해 출발지, 세비야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중심 도시이자, 옛 이슬람 왕조의 수도이면서 콜럼버스가 신대륙의 첫 항해를 떠났던 곳. 바로 ‘세비야’다. 신대륙과의 무역 중심이었던 만큼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도시다. 세비.. 2019. 12. 27.
[나홀로 프랑스여행 ]니스 구시가지 안녕하세요? 트래블러 제나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을 때 밀라노를 거쳐 남프랑스 니스를 방문했던 여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나홀로 프랑스여행 ]니스 구시가지 남프랑스 지중해로의 초대 밀라노에서 니스로 가는 길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끝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마쳤다. 아름다운 두오모 성당을 눈과 마음속에 깊숙히 담아두느라 매일 같이 두오모 성당을 찾아갔다. 위엄 있으면서도 화려하고 지극히 섬세한 이 두오모 성당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발걸음이 참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펼쳐든 세계지도 속에 밀라노와 가깝게 붙어있는 니스와 모나코를 지나칠 수 없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결정했던 남프랑스 기행! 뉴욕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밀라노 중앙역.. 2019. 12. 27.
[나홀로 프랑스여행 ] 니스 해변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니스 해변, 프로메나드 데 장글레와 메세나 광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프랑스 니스는 유럽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편안한 휴식을 얻기 위해 매년 수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곳입니다. [나홀로 프랑스여행 ] 니스 해변 아름다운 휴양지 니스 해변의 산책, 프로메나드 데 장글레(PROMENADE DES ANGALAIS) 나홀로 유럽 여행을 떠났던 프랑스 니스 여행에서 만난 니스 해변, 프로메나드 데 장글레는 전체 3.5km 길이의 남프랑스의 유명한 해안 산책길이다. 니스 트럭 테러범이 비극적인 참사를 낸 곳이기도 하다. ‘영국인의 산책로’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곳은 20세기 초에 겨울 날씨를 피해 니스로 찾아온 영국인들이 기금을 조성해 산책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 2019. 12. 27.
[나홀로 프랑스 여행] 니스 샤갈 미술관 [나홀로 프랑스 여행] 니스 샤갈 미술관 파리 여행을 갔을 때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샤갈의 천정화를 본 적이 있어요. 그때 받은 감동으로 샤갈 미술관을 보기 위해 니스를 찾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오늘 ‘제나의 여행공감’에서 여러분과 함께 마르크 샤갈의 작품 세계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샤갈은 러시아 태생 화가이며 판화가입니다. 유럽화단에서 독창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자신의 미술 세계를 진보적이게 발전시켜 나간 인물인데요. 1910년경 샤갈은 한 후원자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파리로 넘어오게 됩니다. 샤갈은 파리에 머무는 이 시기 동안 입체주의, 야수주의 등 새로운 작업 방식에 영향을 받게 되고 공상적이고 환상적인 요소가 담기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