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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48

40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할리우드 흥행 축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할리우드에 내려오는 전통이라는 ‘흥행 축전 릴레이’가 처음 시작된 건 1977년이다. 당시, 1975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 ‘죠스’로 역대급 흥행에 성공하며 신기록을 세웠는데, 2년 후 그의 친구인 조지 루카스 감독이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로 기록을 깨트린다. 이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조지 루카스 감독에게 선물을 하나 보내는데, 바로 영화 ‘스타워즈’의 R2D2가 ‘죠스’를 낚아올리는 내용의 신문 광고를 낸 것. 그것이 바로 ‘흥행 축전’의 시작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 뒤로 이어져 오는 할리우드 흥행 축전엔 어떤 것들이 있었을지 알아보자. 스타워즈 > ET > 스타워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루카스 감독이 스티븐을 이긴지 5년 후, 바로 스티븐 스필버.. 2019. 12. 4.
나탈리 포트만이 ‘레옹’에 뽑힐 수 있던 이유 지금의 탑 배우가 되기까지 스타들은 수십 번의 오디션을 보게 된다. 모두에게 “이 역할은 이 배우 아니면 안 돼!”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찰떡 배우들이 그 역할을 맡기 전까지의 오디션은 어땠을까? 지금부터 배우들의 오디션 일화를 알아보자. 나탈리 포트만 출처: 영화 ’레옹’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으로 영화 데뷔를 한 나탈리 포트만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장 르노와 게리 올드먼 사이에서 전혀 기죽지 않으며 완벽한 ‘마틸다’를 소화했다. 당시 오디션은 15~17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12살이던 나탈리 포트만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제외됐었지만, 동생의 죽음에 슬퍼하는 연기가 뤽 베송 감독 마음에 들어 캐스팅되었다고. 레이첼 맥아담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레이첼 맥아담스는 다른 영화 시사회.. 2019. 12. 4.
안젤리나 졸리가 학창시절 왕따 당했던 이유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왕따를 당했던 과거가 있다는데, 지금부터 학창시절에 따돌림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안젤리나 졸리 출처: 영화 ‘원티드’ 안젤리나 졸리는 고등학교 때 따돌림을 당했다. 지금은 최고의 매력포인트인 그의 두꺼운 입술 때문에 ‘우방기(아프리카의 강 이름) 입술’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그의 긴 팔다리를 보며 “가젤같이 걷는다”는 등의 놀림을 당하곤 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내고 연기를 시작한 안젤리나 졸리는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후 꾸준히 자선활동과 입양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 출처: 영화 ‘레드 스패로’ 영화 ‘엑스맨’ 시리즈,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제는 할리우드.. 2019. 12. 4.
노숙자 생활 이겨내고 탑이 된 할리우드 스타들 출처: 영화 ‘필립 모리스’ 짐 캐리는 아버지가 실직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학교도 그만두고 청소부로 일하며 돈을 벌었다. 그럼에도 집안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는데, 그는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위해 “배우로 성공하면 1000만 달러 수표를 드리겠다. 1000만 달러의 개런티를 받는 배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영화 ‘마스크’ 하지만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긴 무명시절을 보낸 짐 캐리는 일거리가 없어서 버려진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세수도 공중 화장실에서 했으며 1달러짜리 햄버거 하나를 3등분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먹기도 했다고. 그럼에도 아버지와의 약속을 기억하며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짐 캐리는 NBC ‘덕 패밀리’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4년 영화 ‘마스.. 2019. 12. 4.
생각보다 낮은 출연료 받았던 가성비 좋은 배우들 100억 원은 기본, 천문학적인 금액이 왔다 갔다 하는 할리우드에서도 명성에 비해 굉장히 작은 금액을 받고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있다는데, 지금부터 생각보다 낮은 출연료를 받고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누가 있을지 알아보자. 린제이 로한 출처: 영화 ‘레이버 페인스’ 과거 10대들의 우상이었던 린제이 로한은 영화 한 편당 무려 750만 달러(한화 약 89억 원)을 받았었지만, 각종 사건과 스캔들로 이미지가 추락하고 그의 출연작이 모두 실패하면서 출연료는 계속 낮아졌다. 결국 영화 ‘트러블 메이커’에 출연할 때는 약 6500달러(한화 약 770만 원)을 받게 된다. 크리스 에반스 출처: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마블이 지금처럼 큰 세계관을 갖기 전인 2011년,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 2019. 12. 4.
집 안에 카지노? 스타들의 초호화 저택 시설들 기본이 100평이라는 대저택에 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 수영장은 기본, 비행기 활주로까지 갖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는데, 지금부터 스타들의 초호화 저택에 대해 알아보자. 윌 스미스 출처: 영화 ‘맨 인 블랙 3’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5월 영화 ‘알라딘’으로 돌아올 윌 스미스의 말리부 저택은 이미 그 규모로 유명하다. 약 700평에 달하는 이 집은 테니스장, 호수, 녹음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너무 큰 면적 때문에 캘리포니아주로부터 개인 전용 우편번호를 부여받기도 했다고. 몇 년 전 시세가 4,200만 달러(한화 약 499억 원)이었으니, 지금은 얼마나 상승했을지 미지수다. 오프라 윈프리 출처: 영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처럼 생긴 오프라 윈프..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