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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의 6개월.
정말 어쩌다 보니 남미에서만 트레킹을 11번이나 했고, 헛구역질에 근육통에.. 말도 못할 정도로 힘든 여정이었어요.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는 겁 많은 쫄보의 의심을 한 번, 두 번, 세 번, 열 한번 산산조각 격파하며 도전한 트레킹 코스 중,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은 10곳을 소개해드립니다.
남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트래킹 코스 10곳
제가 남미여행 할 때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말입니다. 남미는 사실 정말 위험한 대륙이에요. 소매치기, 강도, 마약범죄, 살인, 납치 등 각종 범죄가 판을 치는 나라도 많고,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안정적인 나라가 몇 안되는 국가를 내포한 대륙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미의 황홀한 대자연을 맛보지 못할 수는 없죠! 안전수칙만 잘 지키고, 금지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꽤나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답니다.
남미에서의 6개월.
정말 어쩌다 보니 남미에서만 트레킹을 11번이나 했고, 헛구역질에 근육통에.. 말도 못할 정도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산을 오른 이유는 단 하나였어요.
“성취감”
겁 많은 이 쫄보가 한 번, 두 번, 세 번, 열 한번에 이르기까지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하는 의심을 산산조각 격파하며 도전을 갱신해가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트레킹을 통해 변해가는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열 한번의 트레킹 코스 중,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은 트레킹 코스 10개를 짤막한 영상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우리 언젠가는,
트레킹하러 남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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