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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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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감귤에 포함된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혈액 내 활성 산소 발생을 예방해 피를 맑게 해준다고. 오렌지, 레몬 등도 귤과 같이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탁해진 피를 맑게 해줄 수 있는 음식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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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어 혈관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내는데. 하지만 깨를 덮고 있는 셀룰로스는 소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잘 볶아서 껍질을 벗겨내어 섭취하고,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10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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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진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먹고 자란다. 때문에 전복 또한 뛰어난 청혈 효과를 지녔다고 하는데, 전복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전복의 내장에서 혈전 용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 신물질이 발견된 바. 내장을 함께 섭취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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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특히 아보카도의 지방은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고.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아보카도를 매일 한 개씩 먹었을 때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은 22%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은 11%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등 푸른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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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와 DHA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 역시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준다. 그뿐만 아니라 뇌 동맥에 혈전이 형성되면 뇌에 대한 혈액 공급이 차단되거나 뇌 동맥이 파열되어 뇌졸중이 일어나게 되는데, 등 푸른 생선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 혈전, 뇌혈전을 예방해 줄 수 있다. 등 푸른 생선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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