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만에 부기가 빠진다고?
출처: @hhy6588, On Style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한혜연이 방송에서 소개한 후 한동안 실검 순위에 꾸준히 올랐던 아이돌 물. 마시면 20분 안에 부기가 빠진다는 이 비밀의 물은 아이돌이 다니는 청담동 헤어 메이크업숍에 항상 비치되어 있을 만큼 효과 직방. 원리는 간단하다. 생수 500ml에 녹차 티백 1개를 우려낸 뒤 설탕 두 스푼을 넣고, 레몬을 짜서 넣어주면 완성. 이뇨 작용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원리. 카테킨은 설탕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3배 높아지는데, 여기에 레몬까지 넣으면 비타민C가 추가되어 카테킨의 흡수율이 올라가면서 붓기가 빨리 빠진다고. 단 녹차에는 커피만큼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므로 밤에 마시는 것은 주의.
김동현’s 시나몬 물
한 방송에서 경기 직전 식욕 조절 및 속성 다이어트법으로 시나몬 물을 소개한 후, 엄청난 DM을 받았다는 UFC 파이터 김동현. 운동 안 해도 살이 빠진다며 소개한 시나몬 물은 말 그대로 물 500ml 기준, 티스푼 1스푼 정도의 시나몬 가루를 생수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다. 이때 시나몬 가루가 물에 완전히 풀리지 않고 살짝 덩어리진 듯한 작은 알갱이들이 생기는데, 이것을 그대로 마셔주는 것이 핵심. 시나몬은 지방 연소를 돕는데 효과적인데, 그에 따르면 시나몬 가루 알갱이가 몸에 들어가면 신체는 탄수화물이 들어왔다고 착각해 대사 작용이 활발해져 에너지가 소비되고 더불어 체중 감소 효과를 보았다고. 단 이 물을 하루에 2~4리터 정도 마셔야 효과가 있다.
몸은 가볍게, 피부는 맑게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새콤한 맛을 즐긴다는 유리. 그녀는 탄산수 1병에 레몬 하나를 그대로 짠 레몬 탄산수를 매일 출근길에 챙겨 다닌다고 한다. 하루에 한 통씩 4일 정도만 마셔도 디톡스 효과를 주어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은 물론, 피부 트러블 완화와 안색이 밝아지는 효과를 실감했다고. 또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소화를 촉진시켜 소화 불량에도 특효. 다만 역류성식도염이 있다면 레몬은 절반 정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면 탄산수 대신 일반 생수를 활용하는 등 체질에 맞게 레시피를 변형하는 것도 스마트한 방법.
변비 해결부터 포만감까지
김신영이 38Kg 감량 비법으로 소개한 것은? 매일 마시는 현미차 2L. 현미차는 다이어터는 물론 모든 체질에 두루 좋은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미차에 풍부한 단백질, 미네랄,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 등이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는 물론, 식후 당 흡수를 늦춰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그녀는 현미차를 마시며 음료를 완전히 끊었는데, 더불어 면이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칼로리가 낮은 현미 국수를, 저녁 식사 대용으로 현미 누룽지를 먹기도 했다. 포만감 든든한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을 원한다면 현미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속부터 깨끗하고 촉촉하게
출처: @heavenbin83, 네이버TV <뷰티스테이션 더쇼>
전혜빈이 아침에 일어난 직후 또는 공복에 마시는 특별한 워터는 레몬 오이수. 거창한 이름에 비해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다. 먼저 500ml 정도의 생수 한 병에 오이 반 개, 레몬 반 개를 얇게 슬라이스해 넣고, (레몬은 씨와 꼭지를 제거해야 쓴맛이 덜하다) 냉장고에서 4시간 정도 숙성해 우려낸 물을 마시면 된다. 수분감과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오이와 독소 배출, 소화 촉진 기능이 뛰어난 레몬의 콜라보로 수분 공급과 독소 배출을 겸할 수 있는 원리. 실후기에 따르면 오이의 수분감, 레몬의 상큼한 맛과 향이 더해져 오이를 싫어하거나 물의 밍밍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기분 좋게 물을 마실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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