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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생강
출처: Pixabay
장어 전문점에서 흔히 생강을 볼 수 있을 만큼 장어와 생강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장어는 기름기가 많아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는데 생강과 함께 섭취하면 생강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생강은 장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식중독균이나 여러 세균을 해독하는 역할도 한다고. 게다가 생강의 향이 장어의 잡내를 잡아 단백한 맛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등어+김치
출처: Pixabay
눈, 뇌, 신장 건강에 좋은 기름인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고등어. 오메가3는 조리할 때 산화될 수 있는데 김치와 함께 조리하면 김치속의 비타민들이 오메가3에 산화를 억제해 준다고 한다. 또한 김치에 부족한 단백질은 고등어가 보충해 주고 고등어에 부족한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은 김치가 보충해주어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는 찰떡궁합의 음식이라고 한다.
양배추+브로콜리
출처: Pixabay
위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의 셀레늄 성분과 브로콜리에 풍부한 설포라판 성분이 만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항산화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한다. 따라서 함께 꾸준히 섭취하면 위 건강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섭취법으로는 생 양배추와 찐 브로콜리를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이 몸속에 흡수가 잘되어 좋다고 한다.
달걀+양파
출처: Pixabay
달걀과 양파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달걀에 없는 영양소인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양파에는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달걀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준다고 한다. 또한 양파가 달걀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유화알리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달걀의 소화를 원활하게 돕는다고 한다.
시래기+된장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시래기와 단백질이 풍부한 된장은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찰떡궁합의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된장은 시래기의 군내를 없애주고 소화 및 흡수를 도와준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은 노화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시래기와 된장을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력이 30배 이상 증가되어 건강에 더욱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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