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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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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녹차 아이스크림의 경우 카페인에 대한 별다른 인지 없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녹차 티백 1개 기준 카페인이 15mg 정도 들어 있으며 이는 카페인 약 70g이 들어있는 커피의 4분의 1 수준도 안 되는 분량이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기호식품 카페인 함량 조사에 따르면 녹차맛 아이스크림 100g엔 10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다이어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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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량의 카페인은 소화를 돕고 체지방 분해가 잘 되도록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카페인 섭취량을 주의해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 약의 하루 복용량에는 커피 12잔과 맞먹는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한다. 평소 약 이외에 카페인 섭취가 많거나 다이어트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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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코코아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코코아 한 잔에는 약 3.4㎎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가 카페인을 섭취하면 철분 칼슘의 흡수를 부분적으로 방해하고 카페인에 대한 습관성이 조기에 나타나 중독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따라서 코코아보다는 흰 우유를 섭취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제로 칼로리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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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 콜라 대신 선택하는 제로 칼로리 콜라. 콜라에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 제로 콜라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콜라보다 제로 콜라에 카페인이 더 많이 들어있다는 것은 몰랐을 것이다. 콜라는 한 캔 기준 약 35밀리그램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제로 콜라는 약 45밀리그램으로 일반 콜라보다 카페인 함량이 더 높다. 따라서 제로 콜라를 섭취할 때, 카페인의 함량도 고려해보자.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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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또한 의외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라는데. 사탕은 100g당 20mg 전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대부분 사탕을 소량으로만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카페인에 대해서는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아이들이 사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제한할 필요가 있으며, 사탕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 때문이라도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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