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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봄인데 아쉬우니까, 집에서 꽃놀이 즐기는 방법

by 말풍션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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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 아쉬우니까, 집에서 꽃놀이 즐기는 방법

코로나19로 집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강제 집순, 집돌이된 모두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진첩 속 싱그러운 꽃사진들을 모아모아 함께 꽃내음 가득한 꽃놀이 떠나요~!

하늘과 꽃의 조화 말해 뭐해.jpg

하늘 색상에 따라 꽃잎도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거 다 아시죠?

밤하늘의 벚꽃은 달빛을 머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뽐낸답니다.

길가에 핀 작은 꽃들도 들여다보면 이렇게나 아름다워요.

꽃과 공생하는 다른 귀여운 생명체도 관찰할 수 있고요.

우리 모두 가슴에 꽃놀이의 아름다운 기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다들 그 기억으로 버티는 거죠, 뭐…

아무리 좀이 쑤시고 꽃이 그리워도 꽃구경은 집 앞 2m 이내에서만 하기, 명심!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됐습니다. 많이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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