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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위의 남다른 위엄, 노브랜드 닭꼬치 솔직 후기-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닭꼬치★
오늘의 주인공은 '노브랜드 닭꼬치'에요.
지난해 생필품을 제치고 무려 매출 1위를 달성했다는
노브랜드의 대표상품이라구요!
불맛 가득한 노브랜드 숯불 닭꼬치.
달코미 데리야끼맛과 화끈한 매콤맛! 2가지에요.
1. 숯불데리야끼 닭꼬치(12,980원)
노브랜드 닭꼬치의 대표맛이 바로 요 데리야끼에요.
아이들 간식으로 부담없는 달짝지근한 맛.
재빨리 포장지를 뜯어봤는데 쵸큼 당황.
닭꼬치 20개가 덩그라니 들어있더라고요.
한번에 다 먹지 않는다면, 따로 포장포관이 필요해요.
조리는 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가능해요.
캔디는 세상 젤루 편한 전자레인지 PICK♥
별도의 해동없이 3꼬치 기준 2~3분 데워주면 된다고 해요.
꼬치 하나당 5~6개의 덩어리가 있어요.
1개당 약 650원이 좀 안 되는 가격인만큼
길거리에서 파는 커다란 닭꼬치를 기대하면 안돼요.
하지만 덩어리당 손가락 1마디 정도의
적당한 사이즈라서 간편하게 먹기 좋답니다.
불맛이 솔솔 올라오는 숯불데리야끼.
고기 자체가 야들야들해서 앉은 자리에서
3-4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소스도 모자라지 않게 넉넉한 편!
여기에 고소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캔디는 마요네즈에 닭꼬치를 퐁당 찍어먹었어요.
마요네즈...한번 찍으면 되돌아가기 힘든 맛...★
2. 숯불매콤 닭꼬치(13,980원)
이번에는 화끈한 맛을 기대하는 분들을 위한
매.콤.닭.꼬.치를 준비했어요.
참! 매콤맛은 데리야끼맛보다 1,000원이 더 비싸요.
꼬치로 하나씩 빼먹는 것도 맛나지만,
아예 꼬치를 제거하고 반찬처럼 먹는 것도 맛있더라고요.
캔디입맛에는 숯불향이 매콤한 소스랑 더 잘 어울렸어요.
매콤함은 딱 신라면 정도의 맵기!
부담 없는 매콤함이라 겁먹지 않아도 된다는 거~
닭꼬치에 체다치즈를 살짜쿵 올려봤어요.
매콤소스X치즈의 조합은 사랑이죠♥
취향에 따라 야채, 소스를 얹어먹으면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캔디PICK은 매콤맛.
매콤맛 먹다가 데리야끼 먹으니까 넘나 달달하드라고요.
개운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 매콤맛이었어요.
포장마차에서 먹는 불맛 그대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브랜드 닭꼬치.
왜 매출 1위인지 먹자마자 수긍 가능!
다 먹기 전에 냉동실에 채워야할 애정템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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