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혁
출처: 싸이더스HQ
장혁이 특별한 여행 필수품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시작한 배우 장혁은 첫날 밤부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여행 필수품'이라며 챙겨온 각종 운동기구 때문. 그는 "아령과 운동기구야말로 내 여행 필수품"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후 그는 모두가 잠든 야심한 새벽, 홀로 섀도복싱을 하는 등 남다른 운동 사랑을 뽐냈다.
정일우
출처: 정일우 페이스북
정일우는 수집한 향수만 200~300여개에 이를 정도로 향에 조예가 깊다고 한다. 이에 여행에도 향수는 빼놓지 않는다고. 그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여행 다닐 때 무조건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이 향수”라고 했다. 이어 “예전에는 좋아하는 향수 한 가지만 써왔는데 요즘에는 계절에 따라서 다르게 쓰는 게 좋더라”면서 “그래서 해외에 나갈 때 새로운 향수나 독특한 향수를 찾아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정일우는 지난해 직접 조향한 룸스프레이를 출시하기도 했다.
김나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은 여행갈 때 꼭 가져가는 필수품으로 에어캡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에어캡은 이른바 '뽁뽁이'라고도 하며 충격에 약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무게는 가볍지만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 이에 대해 그녀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액세서리를 포장할 때 정말 좋다. 유리로 된 기념품 손상 방지할 때나 로션이나 화장품도 포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쇼핑 마니아다운 필수품이었던 것이다.
홍경민
출처: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모션 이미지
홍경민은 여행시 면봉을 챙긴다고 고백했다.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그는 여행 갈 때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면봉을 꼽았다. 그는 “외국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면봉은 나무로 된 게 제일 좋다. 버티는 힘이 좋다”라고 남다른 면봉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외국엔 나무로 된 면봉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송중기
출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송중기는 여행 필수품으로 사람을 꼽았다. 그는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세 번째 장소인 베이징에서 여행의 필수품으로 이광수를 꼽아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광수를 꼭 데려가야 한다”며 “절 대신해서 돈 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사실은 정말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함께 여행 간다"라고 진짜 이유를 덧붙였다.
반응형
'일상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웨딩드레스 (0) | 2020.02.02 |
---|---|
일자리 사라질까봐? 출산 후 초고속 복귀한 스타 (0) | 2020.01.30 |
30대가 되어가는 해리포터 배우들 근황 (0) | 2020.01.28 |
스타 결혼식의 레전드 주례사들 (0) | 2020.01.23 |
세계 최초 최연소 기네스북 아이들 (0) | 2020.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