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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10살 차이에도 위화감 없는 드라마 커플

by 말풍션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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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검블유>는 포털 업계를 이끄는 세 여자의 마음을 흔든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리며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검블유>의 세 가지 로맨스 중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커플이 있었는데, 바로 차현(이다희)-설지환(이재욱) 커플. 두 사람의 로맨스가 무르익으면서 자연스레 두 사람의 나이 차이도 화제가 되었는데, 30세의 ‘설지환’ 역을 연기한 이재욱의 실제 나이는 22세, 37세의 ‘차현’ 역을 연기한 이다희의 실제 나이는 35세로 실제로는 무려 13살 차이가 나는 셈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설지환이 98년생이라니…” “둘이 13살 차이 나는데 위화감 없는 거 실화냐”등 두 사람의 나이차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10살 이상의 나이차에도 환상 케미로 위화감이 전혀 없는 드라마 속 커플을 모아봤다.

 

고원희-신성록

 

 

출처: KBS2 <퍼퓸>

지난 23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퍼퓸>은 처음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배우 고원희와 로맨틱 코미디에는 첫 도전인 신성록의 만남으로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은 드라마이다. 우려와는 달리 첫 방송 이후 B급 유머 코드와 독특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달달함부터 애틋함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커플 고원희-신성록 케미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는데. 두 사람은 14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묘한 조화를 이루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세영-지성

 

출처: SBS <의사 요한>

뉴하트에 이어 다시 한 번 의학 드라마로 돌아온 지성. 지성은 SBS <의사 요한>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으로 전격 변신했다. 함께 호흡하는 배우 이세영 또한 여리지만 강단 있는 ‘강시영’ 역으로 분해 베테랑 연기자 지성과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시청률로도 나타나고 있는데, 1회부터 시청률 1위 왕좌를 거머쥐며 4회 만에 최고 시청률이 12.8%에 이른 것. 이뿐만이 아니다. 지성과 이세영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 관계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제작진 또한 두 사람의 막강 케미로 완성도 있는 장면을 만들어내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김소연-홍종현

 

출처: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중 후반부를 넘어가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드라마가 화제가 되면서 두 주연 배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는데, 두 사람의 나이차가 10살 차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40세이며, 홍종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에도 나이가 무색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이종석

 

출처: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전에 화제를 몰고 온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은 데뷔 초부터 이나영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는데, 이 드라마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 것. 특히 이나영은 9년 만의 복귀작이었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나영은 41세, 이종석은 31세로 두 사람의 10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하게도 현실 같은 연인 연기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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