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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보기만 해도 꿀잼‘현실 친구’인 스타는?

by 말풍션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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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송민호-블락비 피오

 

출처: tvN <신서유기6>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며 ‘10년 지기 절친’ 이 된 송민호와 피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신서유기>에서 두 사람은 막강한 케미를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했다. 실제로 그룹 블락비의 원년 멤버였던 송민호는 피오와 연습생 시절 내내 절친이었다고. 더불어 피오는 최근 신곡 ‘아낙네’를 홍보하기 위해 JTBC <아이돌 룸>에 출연한 송민호를 깜짝 방문해 전 여자친구들의 이니셜과 본명을 폭로하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마마무 화사-휘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이미 ‘베스트 프렌드’였다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 과거 TV조선 <아이돌 잔치>에 출연한 휘인은 반에 앉아있던 자신에게 화사가 다가와서 “야, 너 나랑 친구할래? 나 너한테 좀 반했어”라고 외쳤다고 밝혔다. 이에 화사는 목도리를 한 번만 두르고 머리카락을 넘기며 자기소개하는 휘인이 멋져 보여 친구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며 어느새 ‘대표 걸 그룹’으로 성장한 두 사람은 목과 발목에 우정 타투를 할 정도로 끈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코-블락비 박경

 

출처: MBC <라디오스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초등학교 시절 ‘스릴파’ 멤버였던 지코와 박경?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박경은 대리 출석을 해주기로 약속하고 지코가 소속되어 있던 ‘스릴파’ 멤버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 당시 대장인 여자친구의 메신저 아이디는 ‘스릴 짜릿 키스’였고, 지코는 ‘스릴 미친 키스’였으며, 본인은 ‘스릴 느끼 키스’였다고 설명해 폭소를 일으켰다. 더불어 자신에게 비싼 선물을 해주는 지코를 위해 한 달에 10만 원씩 1년 동안 돈을 모아 선물해 준 경험을 밝히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박한별-황정음

 

출처: MBC <놀러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선화예술중학교를 빛낸 두 명의 위인들, 황정음과 박한별은 중학교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박한별은 과거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을 정도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고. 황정음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박한별은 귀여웠고 나는 예뻤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한별 역시 황정음의 소소한 습관을 언급하며 “황정음은 너무 예뻐서 선배들이 싫어하기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 절친’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위키미키 김도연-최유정

 

출처: JTBC <아이돌 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풋풋한 여학생들의 ‘현실 친구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위키미키 김도연과 최유정. 과거 판타지오 소속사 연습생 시절, M 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해주며 I.O.I(아이오아이)로 함께 데뷔해 돈독한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계란말이’ 영상, ‘벌레’ 통화 녹음본 등으로 화제가 된 김도연과 최유정은 과거 JTBC <아이돌 룸>에 출연하여 여느 학생들처럼 티격태격 거리지만 알콩달콩한 ‘절친’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방탄소년단 뷔-장문복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뷔의 옆, 긴 생머리의 주인공은 장문복?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밥을 먹고 있는 뷔와 그의 앞에 앉아있는 의문의 소녀(?)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사실은 그 주인공이 장문복으로 밝혀지며 단순 헤프닝으로 끝이 났는데…! 뷔와 장문복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화장실에 처음 만났다고. 서로를 응원하던 두 사람은 뷔의 전학으로 잠시 멀어졌지만 가수 활동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송중기-류근지

 

출처: 류근지 인스타그램 (@rkj0617)

배우와 개그맨의 의외의 친분? 류근지는 자신의 SNS에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슈 몰이를 했다. 송중기와 류근지는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류근지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어릴 적부터 꽃 미남이었고 나는 오징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송중기가 군대에 있을 때 면회도 다녀왔다”며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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