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식이 남는 경우에 남는 음식을 버려야 하나 냉동 보관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보관을 한다고 해도 보관 가능한지 아닌지 확신이 안 서는 식품이 많은데, 의외로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 많은 식품이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얼려도 되는 의외의 식품을 알아보자.
달걀
출처: Pixabay
달걀은 일반적으로는 얼려 먹을 생각을 잘 못하는 식품이겠지만, 냉동 가능한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한다. 다만 달걀은 얼릴 때 껍질째 얼릴 수는 없어 꼭 껍질을 깬 뒤 얼리는 것이 좋다. 또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따로 얼리면 빵이나 쿠키 등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달걀물 또한 얼려 사용하면 오믈렛이나 스크램블 에그 등을 만들 때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치즈
출처: Pixabay
유제품인 치즈 같은 경우에는, 물렁한 치즈 말고 단단한 치즈는 얼릴 수 있다. 단단한 종류의 치즈는 밀봉해 얼려두면 치즈의 늘어지는 성질이 오히려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반면에 크림치즈와 같이 물렁한 치즈는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제대로 얼려지지 않고 물기만 많아지게 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아보카도
출처: Pixabay
열대과일 아보카도는 상하기도 쉽고, 물렁해지는 속도도 빨라 구입 후 최대한 빨리 먹는 게 좋은 과일이다. 따라서 아보카도도 얼려서 보관하면 그 효과가 좋은데, 아보카도를 너무 많이 구매한 경우 반으로 갈라 씨를 뺀 후 원하는 모양으로 썬 뒤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반으로 갈린 아보카도 위에 레몬이나 라임즙을 짜서 뿌리면 향과 풍미까지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감자
출처: Pixabay
감자는 보통 냉동 보관이 아니라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는 식품이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해서 나중을 위해 보관하고 싶다면 감자를 물에 5분 정도 삶고 나서 식힌 후 냉동 보관을 하면 된다고 한다. 감자는 여러 요리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워서 사용하거나 으깬 감자 요리를 만들어 먹는데도 유용하다.
견과류
출처: Pixabay
호두, 아몬드, 피칸과 같은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오래 두면 냄새가 나고 맛도 변한다고 한다. 하지만 냉동 보관하면 오랫동안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짧게 먹는 것이 아니라면 냉동 보관이 가장 좋은 밥법이라고. 단, 냉동 보관할 때는 다른 음식 냄새를 잘 흡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밀폐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반응형
'일상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하라 전 남친, 누리꾼 악플 세례에 SNS 비공개 전환 (0) | 2019.11.25 |
---|---|
설리 이어 구하라까지 '베르테르 효과' 우려 (0) | 2019.11.25 |
Geometry dash 2.11(지오메트리 대쉬) (0) | 2019.11.22 |
마인크래프트 최신버전 1.7.10 (0) | 2019.11.22 |
Football Manager 2020 Mobile 최신버전 (0) | 2019.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