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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여태까지 본 적 없는 휘황찬란 발명품 15

by 말풍션 2019.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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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은 처음 태어나는 순간에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 전 세계로 수출되기도 하죠. 한편 유용하기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시장 진출에 실패하는 발명품도 왕왕 있습니다.

다음의 리스트에 등재된 발명품 15가지는 세상에 알려지지 못한 불운의 물건들입니다.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아직 뜨지 못했을 뿐인가요? 여러분이 보고 직접 판단하시길!

1. 토스트기와 전자레인지가 하나로!

 

2. 우박, 새똥, 먼지로부터 자동차를 지켜주는 풍선 커버입니다.

 

3. 비밀번호를 한 번 입력할 때마다 배열이 바뀌는 번호판입니다. 이렇게 하면 뒤에서 지켜보던 사기꾼도 당신의 비밀번호를 맞출 수 없겠죠?

 

4. 뚜껑달린 맥주캔이라니, 이건 혁명이야!

 

5. 저 다이얼로 방음 정도를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좀 편리할지도?

 

6. 렌치, 자, 쇼핑카트 클립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용 헤어핀입니다.

 

7. 아이들용 시트가 달린 좌변기.

 

 

 

8. 책장에 달린 의자로 자신만의 도서관을 즐겨보시길.

9. 노인이 여기에 신분증을 대면, 충분히 걸을 수 있도록 녹색 불이 조금 더 오래간답니다.

 

10. 오션 티백은 문어, 돌고래, 랍스터, 해파리 등의 다양한 모양으로 출시됩니다. 마치 차 안에서 수영하고 있는 것 같아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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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공공 화장실 디자인입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비어있는 칸은 초록불, 누군가 앉아있으면 빨간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주황색 불은 수리 중이라 사용할 수 없는 칸이고, 파란색 불은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이랍니다.

 

12. 남은 잉크로 몇 페이지나 더 적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펜입니다. 

 

13. 좌석 벨트용 커버를 발명한 호주의 한 엄마. 혹여 자동차 사고 등이 난다면, 구조대원은 커버를 보고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커버에는 아이가 청각 장애인이며 보청기를 사용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자폐증이나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사고에 휘말렸는데, 만약 좌석 벨트용 커버에 그 내용이 적혀있다면... 구조대가 어떻게 환자를 다루어야 할지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죠?

 

14. 페이지 어느 부분에서 멈추었는지 알려주는 북마크!

 

15. 계산이나 회계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유용한 마우스입니다. 계산 결과를 PC로도 전송할 수 있다네요!

 

여기 나온 발명품 중 갖고 싶은 게 하나라도 있으셨나요? 아직 세상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유용한 발명품은 이밖에도 아주 많습니다. 여러분만 알고 있는 발명품도 아래 댓글란에 소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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