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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부모님께 용돈 받아 생활한다는 스타들

by 말풍션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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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출처: 그리 인스타그램

한 인터뷰에서 그리는 래퍼 활동으로 번 수입으로 어머니의 빚을 갚고 있다고 전했다. 수입은 모두 어머니를 드리고 있고 생활비는 김구라에게 받고 있다고. 그리는 “아버지는 몇 십억을 갚아주셨는데 ‘엄마를 도와줘’, ‘좀 더 희생해’라는 말은 못 하겠고 그렇게 말해서도 안 된다. 어머니가 아직 빚이 좀 남아서 내가 번 돈으로 그걸 다 갚아드리고 싶다. 아버지에게 ‘나는 아들이니까 지원을 해줄 수 있지 않냐’라고 했다. 그래서 아버지가 용돈을 주고 있고 그 대신 절대 사치 부리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아껴서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병규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조병규가 자신의 전 재산을 공개했다. 화면에 비친 통장 잔고가 6,447원이라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조병규는 “부모님이 매주 화요일마다 15만 원씩 보내주신다. 끼니는 해시브라운, 아메리카노 모두 1,000원이라 부담 없이 간단하게 먹는다”라며 15만 원으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병규는 “쇼핑은 사치다. 옷은 안 산다. 지금 입는 옷들은 5, 6년 전 학생 때 입었던 옷이고 팬분들이 보내주시기도 한다”라며 검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청하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내는 곡마다 히트를 치며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자리매김을 한 청하는 최근 집안의 빚을 다 청산했다고 전했다. 한 인터뷰에서 청하는 “최근 집 안에 있던 빚이라던가 그런 걸 다 청산했다.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구석구석 갚을 데를 잘 아셔서 돈 관리는 어머니가 한다. 나는 용돈을 받아서 쓴다. 한 달 용돈이 50만 원인데 필요할 때는 더 주시기도 한다. 주로 댄서 언니들이랑 야식 먹거나 카페에서 쓴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어머니께서 핸드폰을 선물해주시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주원

 

출처: 주원 인스타그램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주원은 “또래 친구들보다 많이 벌긴 한다”라며 드라마 출연료에 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돈 관리를 부모님이 하시고 본인은 체크카드를 받아쓰고 있다고. 주원은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을 적에도 8개월에 200만원을 받고 생활했었다고 한다. 한도가 정해져있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주원은 “한도는 정해져있지 않다. 돈을 그렇게 쓸 일이 없다. 불필요한 소비 없이 검소하게 산다”라고 답했다.

 

이수민

 

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

한 인터뷰에서 이수민은 “한 달 용돈이 15만 원이었는데 요즘은 20만 원으로 올랐다”라며 평범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원래 용돈은 30만 원이었는데 각종 논란에 휩싸이자 부모님이 용돈을 15만 원으로 줄였다고. 이수민은 “용돈은 아무래도 먹는 거에 돈을 제일 많이 쓴다. 워낙 먹는 걸 좋아한다. 학교 다닐 때는 친구들과 먹으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라며 자신의 소비생활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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