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풍션입니다
오늘은 이혼 사실을 전혀 몰랐던 연예인들의
이름과 이유 상황을 보도록 하죠!
지주연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이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지난해 이혼했다는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지주연의 작년 결혼 소식 역시 결혼한 지 한 달여 뒤에 알려진 바 있고, 결혼 6개월 만의 초고속 이혼이었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지주연은 이에 대해 “배우로서의 성과나 속세의 성공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한참 들었다. 부모님도 걱정해서 좀 섣부른 선택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또 다른 스타들을 모아봤다.
장혜진
'다시 돌아와' 등 솔로곡을 비롯해 피처링으로 참여한 ‘그 남자 그 여자’, 최근 윤민수와 함께 부른 '술이 문제야'까지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장혜진의 이혼 소식 역시 뒤늦게 알려졌다. 장혜진의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인해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고, 모든 서류 처리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장혜진은 1992년 유명 연예 기획자 강승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동호
만 21세, 아이돌 출신 최연소 나이에 결혼해 이듬해 득남한 유키스 출신 동호. 2013년 유키스를 탈퇴하고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동호는 득남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양육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성숙한 면모를 보여 네티즌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작년 동호의 아내 SNS를 통해 부부의 이혼이 암시됐고, 4개월 뒤 동호는 “지난달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라며 “저는 이미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류담
류담의 이혼은 무려 4년이 지난 후에야 알려졌다. 지난 2015년 원만한 합의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후 서로 응원하며 지내왔다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2 <개그콘서트> ‘고음불가’, ‘달인’ 등에서 사랑받은 류담은 최근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위해 무려 40kg을 감량, 확 달라진 모습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지원
첫사랑과 하와이에서 결혼해 시선을 모은 은지원도 이혼 후 몇 개월이 지나 이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은지원 측은 "일반인인 이 모 씨의 사생활이 지켜질 수 있도록 이혼 당시 사실을 공표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는데, 은지원은 이혼 후에도 전 부인과 친구처럼 잘 지낸다며 각종 방송에서 이혼 사실에 대해 쿨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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