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박민영의 커플 케미와 ‘불도저’ 로맨스로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후끈거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그래서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영준-미소가 함께한 데이트 장소를 정리했다.
#4화_박서준과 박민영이 책 사이를 함께 걷던 그 장소
파주_ 지혜의 숲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 단지에 위치하여 24시간 오픈되어 있다. 콘셉트 별 공간과 다양한 행사들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 책을 읽는 것은 물론, 식사나 음료도 즐길 수 있으며, 게스트하우스까지 운영하고 있어 더운 여름날 책 속으로 휴양을 떠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위치하고 있어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7화_ 이영준의 진심 어린 고백 장소
포천_ 한탄강하늘다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국내 최초 한탄강 주상절리를 조망하며 건널 수 있는 보행자 전용 다리. 강바닥에서 50m 높이의 공중에 놓인 다리는 아찔하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다. 가까운 곳에 ‘비둘기낭 폭포’도 있어, 시원한 여행을 할 수 있다.
#13화_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한 장소
대구_ 앞산전망대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4
대구 대표의 도시자연공원의 앞산공원. 도심 속 위치하여 생활 속 휴식처로 대구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이다. 정상에 올라, 눈앞에 펼쳐지는 대구 경치를 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정상은 도보나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13화_ 여친 사진 찍어주는 ‘남친 정석 자세’를 보여준 영준
대구_ 3.1운동 계단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3.1운동 길 또는 90계단 길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이 길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비밀통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곳이다. 좁고 평범한 언덕 계단 길이지만, 역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드라마 속 데이트 장소에 가서 종영의 아쉬음을 달래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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