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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스타 살던 그 집으로 이사하고 겪은 일

by 말풍션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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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써니힐

출처: 유튜브 <문명특급-MMTG>

아이유가 지내던 집으로 이사한 스타는 바로 같은 소속사였던 그룹 써니힐. 아이유가 살던 집에서 숙소 생활을 했다는 써니힐의 코타와 빛나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유와 같은 귀신을 봤다는 소름 돋는 경험담을 전했는데. 아이유 역시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잘 때 백허그를 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기도 하고 '사랑해'라고 귓가에 속삭이던 미남 귀신을 봤다. 당시 내가 쓰던 숙소를 써니힐의 멤버가 쓰고 있는데 나와 똑같이 백허그와 '사랑해'라고 속삭이던 미남 귀신을 봤다고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공유>전현무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전현무는 과거 한남동에 살 당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이사 온 지 한 달 되어 텅텅 빈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공유가 군대가기 전에 살던 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유처럼 되고 싶어서 이사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전현무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공유가 놓고 간 소파에 누워서 잤다"라고 자랑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정진운>빅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빅스의 레오는 한 방송에서 자신에게 정진운의 택배가 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빅스는 정진운이 거주할 당시 전파를 타 ‘100평 집’으로 화제를 모은 곳으로 숙소를 이사했다고. 레오는 그 택배를 받고 정진운에게 연락을 했고 정진운은 ‘곧 가지러 간다’라고 해놓고 오지 않아 2년 동안이나 보관하고 있었다고. 이에 DJ 이수지는 "정진운 씨에게 대신 전해주겠다"라고 했지만, 레오는 "이제는 그 택배가 어디에 있는지 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건-고소영>이병헌-이민정

 

출처: 이병헌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 한 매체는 경기도 광주에서 이병헌의 어머니와 함께 살던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득남한 후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살던 집인 삼성동의 고급주택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병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old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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