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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477

편도염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 5가지 도라지 출처: Pixabay 도라지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는데 효과적이며, 기침이나 가래를 삭히는 등의 효능이 있다. 편도염에 걸리면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기침이 나고 염증이 심해지게 되는데, 이때 도라지가 기관지 점액인 뮤신의 분비를 활성화하며 소염작용이 탁월해 편도염을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더덕 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더덕 또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많아 기침을 멎게 하고 소염 작용을 하는 등의 작용을 한다. 따라서 편도염, 인후염 같은 염증성 질환에 탁월하다. 더덕은 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꿀과 함께 더덕청으로 만들어 오래 두고 먹을 수도 있다. 다만 더덕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냉하다면 섭취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유자 출처.. 2020. 6. 9.
나도 한번? 도전 욕구를불러일으키는 대회! 참치 멀리 던지기 대회 출처: Port Lincoln Tunarama Festival @tunarama 59년간 매년 1월이면 호주 포트링컨에서 열리는 대회가 있다. 바로 참치 멀리 던지기 대회다. 말 그대로 10Kg 참치를 가장 멀리 던지는 대회다. 가장 멀리 던지는 사람은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각국에서 참가자가 몰려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참고로 대회에 사용되는 참치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형이다. 동일한 무게와 크기의 참치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나 공평하게 던질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참치 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라고 한다. 구르는 치즈 잡기 대회 출처: Cheese rolling coopers hill gloucestershire @cheeserolling 동.. 2020. 6. 9.
먹어서 혼내주자!혼쭐난 착한 가게들! “먹어서 혼내주자”는 이른바 ‘혼쭐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행을 베푸는 가게를 응원의 의미로 제품의 팔아줄 때 쓰는 말이다. 착한 일을 해 혼난 가게들의 훈훈한 사연을 소개한다. ‘먹어서 혼내주자’의 시작 출처: 인스타그램 @zinjja_pasta 출처: 인스타그램 @zinjja_pasta 서울 마포구에 있는 는 서울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무시무시한 안내문을 써 화제를 모았다. 꿈나무카드는 경제적 빈곤 상태에 놓여 있는 가정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급식을 먹지 못할 경우 식사를 지원하는 카드다. 는 꿈나무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안내했다. 첫번째는 ‘가게에 들어올 때 눈치 보면 혼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금액에 상관없이 먹고 싶은 거 이야기 .. 2020. 6. 4.
억대 연봉 받는 가장 섹시한 직업, 이 직업은? 2020. 6. 3.
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많다고 놀라는 것 CCTV 출처: Pixabay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갈 때 주의할 점으로 치안을 꼽을 만큼 외국에서는 소매치기나 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반면 한국에서는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 물건을 놓고 자리를 비워도 훔쳐 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 이는 한국인들의 국민성 덕분도 있겠지만,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CCTV도 한 몫 한다. 또한 CCTV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공공부문에서 관제 시스템까지 구축되어 있다. 해서 외국인들은 한국의 치안 수준에 놀라고는 한다고. 24시간 운영 출처: Pixabay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4시간 편의점이나 식당 등을 보고 놀라워한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상점 문을 일찍 닫기 때문에 해가 지면 거리가 조용한 반면 한국은 편의점, PC방 등 .. 2020. 6. 1.
동물 그림으로 유기견 돕는 9세 소년 출처: @pashaabramov1 멋진 동물 초상화를 그려 유기견을 돕는 9살 소년이 있다. 그 주인공인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주 아르자마스에 사는 파벨 아브라모프다. 영국 에 따르면 소년은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자신의 반려견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고. 그러다 반려견이 세상을 먼저 떠나게 되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출처: @pashaabramov1 이후 버려지는 동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유기동물을 돕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어린 나이로는 별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살려 유기동물을 돕기로 한다. 사람들에게 반려동물 초상화를 그려주고, 동물 보호소에 필요한 사료 등 물품을 받기로 한 것이다. 출처: @pashaabramov1 소년의 어머니는 좋은 생각이라..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