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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61

한강에서 음식 즐기는 방법 (편의점, 배달음식, 튜브스터) 한강에서 음식 즐기는 방법 (편의점, 배달음식, 튜브스터) 날씨가 선선하니 밖에서 치맥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친구들과 함께 한강에 가보는 건 어때요? 반포 한강 공원에서 튜브스터도 타보고, 편의점 이색 레시피도 먹어보고, 치맥 배달까지! 한강 음식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반포 한강 공원 무지개 분수를 보기 위해 반포 한강 공원을 찾았습니다. 한강에서 음식 즐기기 1. 편의점에서 만들어 먹기 반포 한강공원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식 조합 레시피를 만들어 먹거나, 봉지라면을 끓여먹을 수도 있답니다! 한강에서 음식 즐기기 2. 배달음식 시켜 먹기 주문만 하면 어디선 도착하는 배달음식! 한강하면 역시 ‘치맥’이죠?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와 함께 치맥을 즐기면 2배로 맛있답니다.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시간 (20.. 2019. 12. 28.
[나홀로 그리스 여행] 그리스 여행 일정 및 여행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곧 떠날 그리스 여행 일정과 코스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스 다녀오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나홀로 그리스 여행] 그리스 여행 일정 및 여행코스 DAY 1/2 사막 위의 신기루, 아부다비 스톱오버 제가 이번에 선택한 항공은 에티하드 항공입니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우선시 여기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항공사 선택인데요. 이유는 각국의 항공사 경유지를 스톱오버로 활용해서 여행 일정을 보다 알차게 꾸밀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가령, 제가 스페인을 갈 때 체코항공을 이용해서 체코 프라하에서 무료 스톱오버를 활용해 2박 3일을 여행하고 스페인으로 날아갔던 게 가장 대표적일 것 같아요. 일반 루트로는 쉽지 않은 여정을 각국 항공사의 경유지를 이용해서 짤 수가 있답니다. 이번.. 2019. 12. 27.
[나홀로 스페인여행] 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페인여행시리즈 4번째 시간으로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도시, 세비야를 드디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거쳐 그라나다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 만났던 곳. 철저한 계획 속에 여행을 하는 편인데, 세비야만큼은 그냥 있는 그대로 마음 가는 대로 여행을 하고 싶어, 큰 틀만 정해 놓고, 무계획으로 떠났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반했던 세비야 여행! 제나와 함께하는 공감여행에서 만나보실까요? [나홀로 스페인여행] 세비야 대성당, 알카사르 신대륙의 첫 항해 출발지, 세비야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중심 도시이자, 옛 이슬람 왕조의 수도이면서 콜럼버스가 신대륙의 첫 항해를 떠났던 곳. 바로 ‘세비야’다. 신대륙과의 무역 중심이었던 만큼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도시다. 세비.. 2019. 12. 27.
옛 풍경 그대로, 종로 익선동 핫플레이스 5곳 북촌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익선동. 북촌 한옥마을이 완전히 조선시대 느낌이라면, 익선동은 오래됐지만 내가 좀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한옥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익선동으로 떠나보실까요? 옛 풍경 그대로, 종로 익선동 핫플레이스 5곳 1. 식물 한옥과 현대 아트의 기막힌 조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62 OPEN 11:00 / CLOSE 24:00 (금/토 CLOSE 01:00) 2. 경양식 1920 개화기 경양식집을 그대로 재현한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71 OPEN 12:00 / CLOSE 23:00 (BREAK TIME 15:00~17:00) 3. 프루스트 “냄새는 인간의 감각 중 가장 개인적이고 ,그 순간의 기억과 감정을 연상시킨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66.. 2019. 12. 27.
유럽여행 소매치기 예방을 위한 방법과 소소한 팁 8가지 유럽여행 소매치기 예방을 위한 방법과 소소한 팁 8가지 1.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Tip! 여행객 패션은 Out! 최대한 현지인 같은 자연스러운 패션 OK! 소매치기가 많기로 소문난 유럽의 도시 여행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패션이다. 아무래도 나 홀로 여행 시 관광객 모드의 패션은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관광객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마치 현지에서 오랜 생활을 한 사람처럼, 되도록 과하지 않은 선에서 자연스러운 멋을 낸 패션, 최대한 그 도시에 맞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특히,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도시에서는 세미 정장을 입거나 액세서리를 주로 활용한다. 날씨 변화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카프는 여행객 티를 피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2. 현금의 황금비.. 2019. 12. 27.
[나홀로 스페인 여행] 톨레도 당일치기 여행을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여행 시리즈 2번째 시간으로 톨레도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나홀로 스페인 여행] 톨레도 당일치기 여행을 가다! 마드리드 근교 여행은 톨레도와 세고비아가 대표적인데요. 보통은 당일치기 여행으로 둘 중에 한 도시만 다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꼭 보고 싶었던 것이 각각에 있었기 때문에 두 도시를 모두 가기로 결정을 했었지요. 세고비아를 간 이유는 전편에서 보셨고, 톨레도 당일치기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는지 톨레도 여행기로 소개해 드릴게요. 중세와의 대화, 톨레도와의 만남!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톨레도로 떠나온 이유는 마드리드 이전에 옛 스페인의 수도였고, 천지창조와 최후의 만찬에 이은 세계 3대 성화가 이곳에 있기..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