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지영
김지영은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남성진과 2004년 결혼에 골인했다. 시어머니는 김용림, 시아버지는 남일우이며, 김지영의 친동생 김태한 또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또한 김지영은 “우리 가족은 작품 전 무한한 격려와 칭찬으로 사기를 북돋는다”며 “나중에 작품이 끝나고 얘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중간엔 절대 연기를 터치하지 않는 게 철칙”이라고 연기자 가족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견미리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은 ‘연기자 집안’의 일원으로, 그녀들의 모친은 중견배우 견미리다. 언니인 이유비는 1990년 생이며 동생 이다인은 1992년 생이다. 이유비는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 역시 2014년 tvN 4부작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유진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 이유진 또한 한 집안에 연기자가 셋이라는데. 그의 아버지는 이효정이다.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동국대 연영과에 입학해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여기에 이유진의 숙부이자 이효정의 동생인 이기영 또한 배우로, 한 집안에 3명의 배우가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유진은 이 사실을 굳이 밝히고 싶지 않아 소속사에 알려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이에 아버지가 배우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바 있다.
정애연
과거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정애연은 배우 집안의 일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집안 자체가 배우 집안이라던데"라는 질문에 "시아버지가 고(故) 김진규 선생님이고, 시어머니가 고 김보애 선생님이다. 시누이 언니도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 고 김진아 배우다. 이모부는 이덕화 선생님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애연의 남편 또한 배우 김진근이다. 이어 "너무 유명한 가족들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좋았다. 이해의 폭이 정말 넓다"라고 답했다.
김용건
국민 배우 하정우와 마찬가지로 배우인 차현우는 알려진 대로 형제지간이다. 그리고 이들의 부친은 중견배우 김용건이다. 배우 삼부자 집안인 셈이다. 하정우와 차현우가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세 부자가 각기 다른 성을 사용한다. 김용건만 본명을 사용하며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이다. 김용건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두 아들이 큰 힘이 된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응형
'일상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도부터 거제도까지섬에서 올라와 대박난 스타 (0) | 2019.12.27 |
---|---|
"합의금 받아내겠다"악플러와 직접 마주한 스타들 (0) | 2019.12.27 |
연예인인데 연예인 친구 별로 없다는 연예인 5 (0) | 2019.12.27 |
어쩔 수 없는 선택?대리모로 출산한 스타들 (0) | 2019.12.25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불혹 넘어 엄마 된 스타들 (0) | 2019.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