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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연애부터 결혼까지’ <하트시그널> 멤버들 근황

by 말풍션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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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하트시그널> 공식 사이트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러브라인 추리게임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1,2>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일반인 출연자들이 러브라인을 맺으면 연예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예측단이 추리하는 방식을 지녔다. 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멤버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김세린, 서주원

 

출처: 김세린 인스타그램

출처: 김민영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1> 멤버 김세린이 연일 화제다. 최근 자신의 SNS에 LG 트윈스 투수 배재준에게 안겨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 김세린은 사진과 함께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이라는 글을 남겨 연인 사실임을 확실시했다. 

 

연애에 이어 결혼까지? 채널A <하트시그널2> 멤버 중에는 결혼한 사람도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주원, 그는 인디고 레이싱 팀 소속으로 프로그램 종영 이후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도움으로 어릴 때부터 이상형이었던 김민영과 연락이 닿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영주, 정재호

 

출처: 오영주 인스타그램

일반인에서 유명 크리에이터로 변신 완료.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채널A <하트시그널2> 멤버 오영주는 출연 이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미스틱스토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더불어 오영주의 친한 동료로 알려져 있는 정재호 역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되었다. 크리에이터로서 인생의 제2 막을 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팬들과 왕성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SM TOWN 및 미스틱 직원들과 함께 서울숲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에 다녀온 바 있다.

 

배윤경, 서지혜, 송다은, 임현주

 

출처: 배윤경 인스타그램

출처: 서지혜 인스타그램

출처: 송다은 인스타그램

출처: 임현주 인스타그램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채널A <하트시그널 1,2> 멤버들. 방송 이후 정식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멤버들이 있다는데…! 바로 구두 디자이너였던 배윤경이다. 그는 KBS1 <조선미인별전>으로 데뷔하여 최근 KBS2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으며, 대학생이었던 서지혜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더불어 배우 지망생이었던 송다은은 Olive <은주의 방>을 통해 얼굴을 비췄으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임현주는 지난 4월 유해진, 주원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해 나섰다.

 

장천, 김도균

 

출처: 장천 인스타그램

출처: 김도균 인스타그램

반대로 자신의 직업을 살리면서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는 멤버들이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1>에 출연한 변호사인 장천은 법률 관련 강좌에 나가거나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서 고민을 지닌 의뢰인들이 명쾌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것.

 

더불어 채널A <하트시그널2> 멤버 한의사 김도균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패널로 출연하여 한의학과 관련된 각종 의학 지식을 전달하고 MC들의 건강을 진단해주는 등 한의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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