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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할리우드 금수저들의파티룩 공식 5

by 말풍션 201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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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로즈 뎁’s PINK DRESS

출처: 게티이미지, 릴리로즈뎁 인스타그램

개성 있는 마스크와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매력인 릴리 로즈 뎁은 배우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의 딸. 오랫동안 샤넬의 뮤즈였던 파라디의 뒤를 이어 샤넬의 뮤즈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그런 그녀가 푹 빠진 컬러는 다름 아닌 핑크! 지난 시즌 샤넬 쇼의 피날레에서 베이비핑크 컬러의 튤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실루엣을, 시상식에서는 오리엔탈 무드의 핫핑크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당당한 애티튜드가 어우러져 페미닌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켄달 & 카일리 제너’s 드레킷

 

출처: 게티이미지

셀럽 패밀리의 대명사, 카다시안 가의 이복형제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다가오는 연말, 그녀들처럼 격식 있는 파티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드레스로 올킬하거나, 드레스와 재킷을 합친 형태인 일명 ‘드레킷’을 주목할 것. 언니인 켄달은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에 가죽 장갑을 함께 매치해 힙한 아웃핏을, 카일리는 화이트 재킷에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 글램 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단 드레킷을 입을 때 헤어나 메이크업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하는 게 쿨해 보인다는 사실.

 

카이아 거버’s 올 블랙

 

출처: 게티이미지

90년대를 풍미했던 톱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이자,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한 카이아 거버. 우월한 엄마의 DNA와 패션 센스를 물려받아 어린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세련된 파티 룩을 즐긴다. 그녀의 원픽은 블랙 컬러. 에스닉 문양의 재킷을 활용하거나 과감한 커팅이 들어간 드레스에 크리스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화룡정점인 슈즈 역시 블랙 컬러로 통일해 센스 있는 올 블랙 파티 룩을 완성했다. 

 

헤일리 볼드윈’ s 미니드레스

 

출처: 게티이미지

배우 스티븐 볼드윈을 아빠로,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남편으로 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금수저 모델 헤일리 비버. 절친이 켄달 제너와 케이티 페리일 만큼, 화려한 파티 라인업을 자랑하는 그녀의 스타일링은? 바로 글램 한 미니 드레스. 시퀀이나 글리터 소재 드레스에 후프 이어링을 착용하거나, 비비드란 레드 컬러 미니 드레스에 라이더 재킷을 걸쳐 세상 힙한 파티 룩을 완성했다. 

 

지지 & 벨라 하디드 ’s 머메이드

출처: 게티이미지

길고 쭉 뻗은 보디 라인에 자신 있다면 패션계가 사랑하는 금수저 모델 자매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의 룩을 주목해보자. 연말 파티룩에 결코 빠지지 않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머메이드 드레스. 하지만 자칫 올드해 보이거나 답답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럴 땐 지지 하디드처럼 시스루 소재를 활용하면 글램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동생 벨라 역시 강렬한 레드 컬러 머메이드 드레스에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파티 룩을 선보였는데, 드레스 위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툭 걸치면 리얼에이에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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