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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주제는 오로라. 오로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기는 9월부터 3월까지에요. 그러니, 지금부터 내년까지 오로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 포스팅 더더욱 주목-! 오로라를 잘 봤다고 소문 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4군데. 소개 시작합니다!
1. 미국 – 알래스카
미국을 서부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미국여행을 하고 싶다면 알래스카에 다녀와보세요.
깨끗한 하늘에서 보이는 선명한 오로라와 페어뱅크스(Fairbanks)와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체나온천(Chena Hot Springs)까지!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 물 속에서 오로라를 바라보자구요!
2.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
오로라를 보고 싶지만 추위때문에 걱정이시라구요? 그렇다면 아이슬란드로 가세요! 곳곳에 흐르는 따뜻한 물 덕분에 강철 추위가 아닌 온화한 추위랄까요…?
아이슬란드는 오로라 뿐만 아니라 멋진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기로도 유명하죠!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의 주인공은 나야 나~ 그렇다면 아이슬란드로 고고고-!
3. 노르웨이 – 트롬소
축제같은 분위기 속에서 오로라를 보고싶다면 노르웨이의 트롬소에 가세요. 오로라를 보기 위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트롬소. 덕분에 노르웨이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해요.
4. 스웨덴 – 아비스코
스웨덴의 아비스코는 구름이 없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고&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어요. 리프트를 타고 오로라 스테이션에 올라 남들보다 가까이서 오로라를 볼 수도 있구요!
자, 이렇게 2019년 여행 목표는 오로라로 정해졌습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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