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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2020년 ‘반백살’ 되는 연예인 10

by 말풍션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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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출처: OCN

‘보조개 미남’ 이서진은 1971년 1월 30일생으로 tvN <꽃보다 할배>, SBS <리틀 포레스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새로운 ‘예능캐’로 급부상했다. 예능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 OCN 드라마 <트랩> 등으로 꾸준한 연기 활동 역시 이어가고 있다.

 

이영애

 

출처: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는 최근 ‘신비주의’ 이미지를 깨고 개인 인스타그램,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오히려 얼굴에 주름이 없는 팽팽한 모습이었다면 그 역할이 어울렸을까 싶더라. 주름 같은 외모에서 볼 수 있는 세월의 흐름이 연기에도 더 디테일함을 주지 않았나 싶다”라며 톱배우다운 가치관을 전했다.

 

홍석천

 

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역시 50세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다. 홍석천이 동창회 모임을 한 후 공개한 일반인 친구들의 사진으로 그의 젊음을 체감했다는 네티즌들이 속출했는데. 범접할 수 없는 ‘탑게이’ 캐릭터로 솔직,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석천은 이혼한 누나의 딸과 아들을 자신이 입양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소현

 

출처: MBC every1

방부제 미모의 대표 주자 박소현의 나이가 50세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 박소현은 외모뿐만 아니라 ‘아이돌 덕후’로서의 젊은 취미 역시 가지고 있다.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활약하며 센스 있는 진행력을 뽐내고 있다.

 

신동엽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이경규가 부러워하는 스튜디오 예능 전문 MC 신동엽은 대체불가한 말솜씨로 SBS <미운 우리 새끼>,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9년 넘게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로 2019 KBS 연예대상 후보로 점쳐지기도. 또 신동엽은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의 신규 예능 <끝까지 간다>의 출연 역시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동석

 

출처: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블리’ 마동석 역시 1971년 생 스타 중 한 명으로 지난 5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내년에 장가갈 계획이다.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됐다”라며 17살 연하 연인 예정화와의 결혼을 넌지시 예고하기도 했다. 마동석은 어제 (18일) 개봉한 영화 <시동>의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현정

 

출처: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작년 제작진과의 불화로 SBS <리턴>에서 중도 하차했던 고현정은 올해 초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았다. 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이자경 역을 맡은 고현정은 박신양과 대립하며 미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 깊이 있는 내공을 증명했다.

지진희

 

출처: tvN <60일, 지정생존자>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지진희. 지진희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멜로 외의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했지만, "연령대별로 거기에 어울리는 멜로가 있지 않나. 어렸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나이가 들면 또 다른 사람이 생기고 그 나이에 맞는 멜로는 끊임없이 하고 싶다"라며 멜로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정준하

 

출처: 정준하 인스타그램

고정으로 출연하던 정준하의 대표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종영 이후에도 예능 출연, 뮤지컬, 사업 등으로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는 노력의 아이콘 정준하 역시 1971년생이다. 특히 한국에도 좋은 전통주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통주를 위한 식당을 오픈했다는 정준하는 취득이 어렵다고 소문난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오연수

 

출처: 오연수 인스타그램

올해 초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를 마지막으로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오연수의 근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지인의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오랜만에 LA’라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는데.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미국에서 유학 중인 오연수, 손지창의 둘째 아들이 공개되어 훈훈한 꽃미모로 시선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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