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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보조개 미남’ 이서진은 1971년 1월 30일생으로 tvN <꽃보다 할배>, SBS <리틀 포레스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새로운 ‘예능캐’로 급부상했다. 예능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 OCN 드라마 <트랩> 등으로 꾸준한 연기 활동 역시 이어가고 있다.
이영애
이영애는 최근 ‘신비주의’ 이미지를 깨고 개인 인스타그램,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오히려 얼굴에 주름이 없는 팽팽한 모습이었다면 그 역할이 어울렸을까 싶더라. 주름 같은 외모에서 볼 수 있는 세월의 흐름이 연기에도 더 디테일함을 주지 않았나 싶다”라며 톱배우다운 가치관을 전했다.
홍석천
홍석천 역시 50세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다. 홍석천이 동창회 모임을 한 후 공개한 일반인 친구들의 사진으로 그의 젊음을 체감했다는 네티즌들이 속출했는데. 범접할 수 없는 ‘탑게이’ 캐릭터로 솔직,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석천은 이혼한 누나의 딸과 아들을 자신이 입양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소현
방부제 미모의 대표 주자 박소현의 나이가 50세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 박소현은 외모뿐만 아니라 ‘아이돌 덕후’로서의 젊은 취미 역시 가지고 있다.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과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활약하며 센스 있는 진행력을 뽐내고 있다.
신동엽
이경규가 부러워하는 스튜디오 예능 전문 MC 신동엽은 대체불가한 말솜씨로 SBS <미운 우리 새끼>,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9년 넘게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로 2019 KBS 연예대상 후보로 점쳐지기도. 또 신동엽은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의 신규 예능 <끝까지 간다>의 출연 역시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동석
‘마블리’ 마동석 역시 1971년 생 스타 중 한 명으로 지난 5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내년에 장가갈 계획이다.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됐다”라며 17살 연하 연인 예정화와의 결혼을 넌지시 예고하기도 했다. 마동석은 어제 (18일) 개봉한 영화 <시동>의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현정
작년 제작진과의 불화로 SBS <리턴>에서 중도 하차했던 고현정은 올해 초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았다. 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이자경 역을 맡은 고현정은 박신양과 대립하며 미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 깊이 있는 내공을 증명했다.
지진희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지진희. 지진희는 tvN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멜로 외의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했지만, "연령대별로 거기에 어울리는 멜로가 있지 않나. 어렸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나이가 들면 또 다른 사람이 생기고 그 나이에 맞는 멜로는 끊임없이 하고 싶다"라며 멜로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정준하
고정으로 출연하던 정준하의 대표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의 종영 이후에도 예능 출연, 뮤지컬, 사업 등으로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는 노력의 아이콘 정준하 역시 1971년생이다. 특히 한국에도 좋은 전통주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통주를 위한 식당을 오픈했다는 정준하는 취득이 어렵다고 소문난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오연수
올해 초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를 마지막으로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오연수의 근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지인의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오랜만에 LA’라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는데.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미국에서 유학 중인 오연수, 손지창의 둘째 아들이 공개되어 훈훈한 꽃미모로 시선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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