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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245

‘형이 왜 거기서 나와’깜짝 출연한 스타 모음 출처: MBC 출처: JTBC 정형돈의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네가 왜 거기서 나와…?'는 심심치 않게 웃픈 상황에서 사용되는 짤이다. 그렇다면 예상하지 못한 깜짝 등장으로 관객 및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자. 2014 영화 출처: 영화 우선, ‘깜짝 출연’하면 영화 에 등장한 김수현을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 헬멧을 벗자 등장한 김수현의 숨 막히는 비주얼에, 수많은 여성 관객들이 감탄 섞인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해당 영화의 감독은 “원빈, 현빈, 공유 등을 염두에 두었으나 심은경이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더 어린 배우를 물색하게 되었다”라며 “김수현, 송중기, 유아인 중 가장 핫하다고 생각했고 제작사와 친분이 있었던 김수현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2019. 12. 1.
'안 깨지는 접시'를 깨버린 억대 연봉 쇼핑호스트 유난희 출처: MBC 100억 매출 달성한 최초의 쇼호스트 유난희도 아찔한 생방송 경험을 했다. 그녀는 MBC 에 출연해 "그릇 판매 중 단단함을 증명하기 위해 생방송 중 접시를 던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접시를 살짝 던졌더니 안 깨지더라. 주문이 막 엄청났다. PD가 계속 던지자고 하더라. 그런데 그릇를 던지다 양쪽에서 날아오던 것들끼리 부딪혀서 다 깨졌다"고 했다. '안 깨지는 접시'를 깨버린 최악의 상황이었다. 놀람도 잠시 유난희는 다시 침착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모든 보석을 커팅하는 건 다이아몬드다. 다이아몬드도 다이아몬드로 커팅한다. 강한 것들이 만나면 깨진다. 이 그릇이 그만큼 강하다. 다이아몬드처럼. 같이 부딪히지 않게만 조심해 달라”고 한 것이다. 결국 2500세트를 완판시켰.. 2019. 12. 1.
헤성처럼 등장해'아침마당' 뒤흔든 신인가수 유재석 출처: KBS1 유재석이 KBS1 에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출연해 화제다. 유재석이 출연한 어제(18일) KBS1 회차의 시청률은 10.2%로 전 회차보다 2% 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데뷔곡 ‘합정역 5번출구’ 무대와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이 유재석의 KBS1 출연에 더욱 놀란 것은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 것은 KBS가 아닌 MBC의 프로젝트였기 때문. MBC의 제작진은 이에 대해 “트로트 신인 코너를 준비하던 ‘아침마당’ 측에서 협업 제안이 왔고, 유산슬 본인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흔쾌히 출연시키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재석과 같이 예상치 못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스타들은 또 누가.. 2019. 12. 1.
어른의 연애는 이런 것 후방주의 키스신 모음 VIP ‘으른키스’ 출처: SBS SBS 4회에서 장나라와 이상윤의 신혼부부 키스는 그야말로 ‘으른 키스’였다. 장나라는 잠이깨자마자 자신을 깨운 이상윤과 침대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는데, 이상윤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후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의 회상 신이었기에 달달함이 극대화됐다. 장나라, 이상윤의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현실 부부 케미는 둘의 관계에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날 녹여주오 '샤워기 키스' 출처: tvN 키스 장인 지창욱은 tvN 에서도 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tvN 의 지창욱과 원진아는 체온이 올라가면 위험해지는 냉동인간 캐릭터이기에 심박수가 오르지 않도록 수시로 관리해줘야 하는 상황. 당연히 키스도 아무 때나 할 수 없다. 10화에서 뜨거운 키스로 체온이 올라 경고음.. 2019. 11. 30.
한국 맞아? 막 찍어도 인생샷인 드라마 촬영지 속 여행지 그곳! 동백꽃 필 무렵-포항 출처: 팬엔터테인먼트 KBS2 이 인기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드라마 촬영 배경인 ‘옹산 마을’에 대해 관심을 모으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옹산은 가상으로 설정한 도시로 실제 촬영은 경북 포항의 구룡표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동백꽃 필 무렵' 관계자는 "씨족 사회처럼 끈끈한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동화를 연상케 하는 공간이 필요했다. 이와 더불어 실제 중소도시 규모의 깔끔한 거리를 갖춰야만 했다. 여러 후보군 중 이곳이 가장 적합했다"라고 밝혔다. 구룡포의 푸른 바다와 옛스러운 건물들은 동백-용식 커플의 관계와 어우러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극적인 드라마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공간에 감정이 이입되는 것은 당연지사, 영상미까지 더해지면 시청자들의 여행 욕.. 2019.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