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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하늬는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에 인기가 너무나도 많았던 김태희의 보디가드를 자처했었다며 김태희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연예인을 하게 된 이유도 김태희와 관련이 있다고. 이하늬는 “김태희가 연예계 활동을 권유했다. 같은 동아리 시절 난 남들과 달리 막 놀았다. 그 모습을 보고 ‘너 같은 애가 연예인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처음 오디션 자리도 김태희가 만들어줬다. 김태희가 없었다면 연예계 일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라며 은인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우연한 계기로 누군가의 도움 덕분에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었던 스타들을 알아보자.
최우식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최우식이 본인이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전 여자친구와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우식은 “전 여자친구 때문에 연기를 시작했다. 나는 캐나다에서 연출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그 친구가 지금 한국에 쌍꺼풀 없는 눈이 유행이라며 비, 이준기의 인기가 난리 났다고 하더라. 연출 공부할 때 연기를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그 친구가 나 대신 오디션에 지원을 해줬다. 그리고 합격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고마운 것이 많아 헤어진 후에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장도연
출처: 장도연 인스타그램
한 라디오에 출연한 장도연은 우수한 성적으로 경희대학교에 진학했지만 개그우먼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중퇴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또한 개그우먼을 하게 된 계기가 신동엽 덕분이라고. 장도연은 “일반인을 데리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출연하면 300만 원을 준다고 해서 아르바이트 겸 출연했다. 거기서 신동엽 선배님이 ‘개그우먼 하면 좋을 것 같다. 공채 시험 봐라’라고 이야기해서 코미디언 공채시험에 도전했다”라며 신동엽이 권유하여 개그우먼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 라디오에 출연한 장도연은 우수한 성적으로 경희대학교에 진학했지만 개그우먼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중퇴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또한 개그우먼을 하게 된 계기가 신동엽 덕분이라고. 장도연은 “일반인을 데리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출연하면 300만 원을 준다고 해서 아르바이트 겸 출연했다. 거기서 신동엽 선배님이 ‘개그우먼 하면 좋을 것 같다. 공채 시험 봐라’라고 이야기해서 코미디언 공채시험에 도전했다”라며 신동엽이 권유하여 개그우먼이 되었다고 전했다.
하석진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tvN <문제적 남자>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뇌섹남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하석진은 학업을 포기하고 배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하석진은 “공대를 나오고 기계공학을 전공한 내가 어떻게 배우가 됐는지 많이들 물어보신다. 중학교 동창이 연예 기획사에 취직을 해서 내게 ‘연예인 될 생각 없니?’하더라. 한 번도 꿈꿔본 적이 없다고 하니 재미로 프로필 사진 한 번 찍어보라고 해서 찍게 됐다”라며 어쩌다 보니 배우를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조혜련
출처: KBS <아침마당>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조혜련은 원래 꿈이 배우였으나 설경구, 이문식 때문에 개그우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혜련과 설경구, 이문식은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과 동문이라고. 조혜련은 “연극과에 들어갔는데 내 얼굴이 그렇게 심각한 상태라는 걸 몰랐다. 선후배들 앞에서 진지한 연기를 하는데 설경구, 이문식 등의 선배들이 웃더라. 왜 웃냐고 물어봤더니 ‘넌 뭘 해도 웃겨. 개그우먼 해’라고 해서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게 됐다”라며 설경구, 이문식과의 대학 시절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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