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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 5

by 말풍션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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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출처: Pixabay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는 섭취 시 인터페론이라는 성분을 만들어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상처 회복에 좋은 과일이라고 한다.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우리가 흔히 먹는 귤의 3배, 사과의 10배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그리고 딸기의 하루 섭취 적정량은 7개로 적은 양으로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채울 수 있다고 한다.

 

현미

출처: MBN <천기누설>

상처가 아물어 갈 때 가려움이 심해 상처가 덧났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때 현미를 섭취하면 상처 치유에 효과적이라 한다. 현미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항염 작용을 하여 상처가 덧날 위험이 있는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준다고. 또한 항산화 성분이 통증 감소에도 뛰어나다고 하니 가히 상처 회복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대추

출처: Pixabay

대추는 비타민, 엽산, 칼슘, 당질 등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 좋아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에도 빠지지 않는 재료인데 상처 회복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대추에 풍부한 엽산은 적혈구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여 상처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또한 대추에 풍부한 당질은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한다. 

 

출처: Pixabay

아연이 부족하면 염증이 쉽게 생기고 상처 치유가 느려지므로 빠른 상처 회복을 위해서는 아연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굴에는 아연이 풍부한데 100g에 약 13.2mg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1일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또한 아연은 면역 세포들을 생성하므로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강황

출처: Pixabay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은 항염, 항산화,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이런 작용으로 상처 회복에 뛰어나고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이 외에도 커큐민은 노화 방지와 염증성 질환 예방에 좋고 천연 항우울제라고 불릴 정도로 무기력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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