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74 기후 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음식 5 커피 출처: Pixabay 전 세계 하루 커피 소비량이 약 20억 잔을 넘길 정도로 현대인들의 필수 음료가 된 커피. 하지만 2080년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커피가 아예 사라질 수도 있다고.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PNA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 지표 온도가 2도 이상 높아진다면 온도에 민감한 특성을 가진 커피의 생산량이 최대 88%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다. 실제로 세계 커피 생산량 1위 국가인 브라질은 가뭄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커피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그 외 커피 생산국들도 마찬가지로 생산량 감소를 겪고 있다고 한다. 연어 출처: Pixabay 연어구이, 연어 초밥, 연어 샐러드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연어는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생선으로 꼽힌다. 하지만 연어 또한 기후 변.. 2020. 1. 26. 먹기만 해도 내장 지방이 빠진다는 음식 5 크릴 오일 출처: MBC 새우와 비슷하게 생긴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인 크릴 오일이 내장 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크릴 오일에는 독소 제거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과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인지질이 풍부하여 ‘지방 청소부’라고도 불린다고. 유럽연합(EU)에서 노벨 푸드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크릴 오일은 내장 지방을 녹일 뿐만 아니라 심장병, 당뇨,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깔라만시 출처: 채널A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 만점인 깔라만시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열대과일이다. 노화 방지, 심혈관계 질환 예방, 피로 해소, 숙취 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깔라만시는 내장 지방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한다. 깔라만시에 풍부한 헤스페리딘이라는 성.. 2020. 1. 26. 아는 사람만 안다는진짜 타코 맛집은? 바토스 출처: @jy_iioii 멕시칸 푸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토스’. 멕시코 식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에서 한식을 먹고 자란 재미교포 3명이 차린 가게로, 정통 멕시코 음식보다는 퓨전에 가깝다. 추천하는 메뉴는 칠리 라임 쉬림프 타코. 탱글한 새우살이 의외로 타코와 잘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새콤한 칠리 소스에 버무린 야채를 듬뿍 한 입에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 누텔라 나초는 따뜻하게 녹여낸 누텔라, 바삭한 나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는 메뉴로 ‘바토스’만의 별미 음식. 추천메뉴_칠리 라임 쉬림프 1만3천5백 원(3pcs), 누텔라 나초 8천5백 원 영업시간_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 문의_02-797-8226 주소_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15.. 2020. 1. 21. [8분 인생 요리] 돼지고기 숙주볶음 [8분 인생 요리] 돼지고기 숙주볶음 찬바람이 솔솔 부는 날씨! 따뜻하게 데운 사케 한 잔과 어울리는 안주는? 다름 아님 돼지고기 숙주볶음! 이자카야에 갈 필요 없이 8분이면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준비 돼지고기, 숙주나물, 진간장 굴소스 … 준비 재료만 해도 8개. 그 중에서도 소스 재료가 반 이상을 차지하는 돼지고기 숙주볶음! 조리과정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3분간 적당히 지글 지글 볶아주세요. 고기를 볶으며 돼지고기 숙주볶음에 필요한 양념들을 하나하나 계량하며 넣어야 하는데요. 복잡하고 정신 없는 조리 과정 .. 고메레시피 양념만 있으면 간 조절 걱정 없이 조리 끝! 요리결과 출처:쉐어하우스 2020. 1. 18. 혓바늘 돋았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 혓바늘 돋았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 좀 피곤하다 싶으면 혀에 바늘 박힌 것처럼 따끔따끔… 아 또 혓바늘 돋았네!!! 그렇다고 알보칠은 너무 무섭고ㅠㅠ 그럴 때 이걸 먹어보세요. 고통을 조금 잠재워줄지도… 2020. 1. 17. 살충제 계란 우리 몸에 괜찮을까? 국내 계란에서 인체에 유해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살충제 계란은 물론 닭과 계란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살충제 계란 우리 몸에 괜찮을까? 국내 계란에서 인체에 유해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살충제 계란은 물론 닭과 계란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Q. 검출된 성분은 무엇인가? A. 피프로닐(Fipronil)은 개와 고양이의 벼룩과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쓰인다. 닭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비펜트린(Bifenthrin)은 닭에 기생하는 이를 죽이기 위해 사용한다. Q. 얼마나 위험한가? A. WHO은 피프로닐을 대량으로 섭취했을 경우 신장과 간, 갑상샘 기능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다만 치명적이진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피프로닐은 몸에 쌓이지.. 2020. 1. 17.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