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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방콕에 간다면 알아야 할 10가지

by 말풍션 2019.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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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준비해야 할 물품들과 장비들을 따져보면 초보자들이 선뜻 용기 내기가 어렵습니다. 손쉽게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카라반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

방콕에 간다면 알아야 할 10가지

 

 

지역에 맞춰 숙소예약? NO!.

 

 

방콕 내 어디든 전철로 30분 이내로 갈 수 있으니 지역에 따라 숙소를 바꾸는 그런 귀찮은 일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모텔은 4만원, 호텔은 20만원이면 좋은 곳에서 묵을 수 있습니다.

모기약은 현지에서 구매!

 

 

태국은 모기가 아주 많은 나라여서 모기약 효과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좋습니다. 괜히 우리나라 모기약 가지고 갔다가 태국 모기에 왕창 물리지 말고 현지에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이동할 땐 바가지 조심!

 

 

교통체증이 심할 땐 전철, 그 외에는 택시를 추천하는데, 역시나 조심해야 할 것은 바가지입니다.

 

 

보통 서 있는 택시는 미터기를 켜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지나가는 택시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체증이 심한 곳에서 더 빨리 가고 싶다면 툭툭이를 이용해보세요! 바가지가 가장 심하긴 하나 그래봤자 3천원 정도니 시간을 아끼시려면 타는 것도 좋습니다.

유심구입은 필수!

 

 

보통은 현지에 가면 AIS나 TRUE등에서 7일 무제한으로 많이 구매합니다. 사전에 한국에서 구입도 가능한데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좀 더 쌉니다.

송크란 시기에는 우비 준비!

 

 

송크란 축제 시기에 방콕을 가게 되면 무조건 우비는 필수입니다. 진짜 갑자기 물벼락 맞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방콕 가서도 쉽게 살 수 있으니 꼭 구매하세요!

로얄패밀리 초상화 주의!

 

 

관광지나 왕궁에 걸려 있는 로얄패밀리의 초상화에 손가락질을 하거나 지폐초상화를 훼손하다 걸리면 꽤 큰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 조심하셔야 해요.

팁은 넉넉히!

 

 

태국은 팁 문화가 발달해 있습니다. 보통 100바트 정도면 적절한데, 한국 돈으로 3천원 정도로 큰 액수는 아니니 넉넉히 갖고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마사지는 사전예약 필수!

 

 

방콕에선 마사지만 받고 와도 비행기 표 값은 뽑는다고 하죠. 초행길이라 선택에 실패하기 싫다면 헬스랜드나 렛츠릭렉스 같은 체인 마사지숍을 추천합니다.

 

물론 주말에는 많이 기다릴 수 있으니 사전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영어로 시간과 이름만 말하면 됩니다.

 

왕실 관광지에는 긴바지, 운동화!

 

 

왕궁 등 왕실과 관련된 관광지에 갈 때는 슬리퍼, 민소매티, 반바지 등의 차림은 입장이 불가하기 때문에 꼭 긴바지와 운동화 등을 챙겨가야 합니다.

특유의 향신료가 싫을땐 ‘노팍치’!

 

 

태국음식은 싸고 맛있기로 유명하지만 특유의 향신료를 감당 못하시는 분들은 결국 라면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기 전 ‘노팍치’라고만 말해도 고수는 빼서 주니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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