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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87

오감자극 취향저격 치앙마이 관광지 TOP10 오감자극 취향저격 치앙마이관광지 TOP10 당신에게 혹시 첫사랑 같은 여행지가 있는가? 없다면 이곳을 꼭 가보라.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 나오기 어렵다 는 여행지, 바로 태국 치앙마이다. 보통 방콕, 파타야 여행을 떠올리겠지만 모르시는 말! 크고 작은 사원들도 많고 매주 일요일에는 선데이마켓이 열려 골목골목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에 좋다. 특히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많아 혼자 여행온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당신의 오감을 자극할 대표적인 [치앙마이관광지 top10]을 소개한다. 1. 치앙마이의 청담동 – [님만해민 / 마야몰] 치앙마이의 청담동이라고 불리는 님만해민에는 마야몰(Maya Shopping Mall)이라는 큰 쇼핑몰이 있다. 쇼핑 매 장과 화관 / 대형마켓 등.. 2020. 3. 4.
여행의 고수가 되고싶다면! 해외 이색 여행지 TOP6 여행의 고수가 되고싶다면! 이색여행지 TOP6 1.스코틀랜드 – [에딘버러] 영국과는 다른 분위기를 가진,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 서로 대비를 이루는 스코틀랜드의 올드타운과 뉴타운을 가로질러 산책해보자. 스코틀랜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IP. 추천장소 : 에딘버러 성 여행 최적기 : 5월 / 9월 2.평생 잊지못할 – [몽골] 제대로 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몽골을 추천한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울란바토르부터 낙타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고비사막의 풍경까지. 약간의 용기만 있다면 남들은 쉽게 도전하지 않는 여행지 몽골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TIP. 추천장소 : 고비사막 여행 최적기 : 6월~8월 3. 중국의 하와이 – [하이난] 중국에.. 2020. 3. 4.
마카오 홍콩 쇼핑리스트 BEST 7 쇼핑의 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 곳 홍콩. 그 명성답게 언제 어느 때 가더라도 쇼핑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꼭 세일기간에 가서 고가의 제품을 사지 않더라도 괜찮다. 어느 때라도 구입이 가능하고 저렴하면서도 홍콩만의 특색이 있는 물건 쇼핑은 홍콩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준다. 홍콩으로 갈 때는 캐리어를 50~70%만 채워서 떠나자. 돌아올 때는 캐리어가 100%, 어쩌면 120% 정도로 빵빵하게 채워져서 올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필수 쇼핑품목이 눈에 띄면 무엇에 홀린 듯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 홍콩을 추억하기에도 좋고 평소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2020. 2. 18.
대만야시장 어디로 가면 좋을까? 대만여행에서 빼 놓고 설명할 수 없는 것? 바로 대만야시장 밤이 되면 온갖 먹거리와 저렴한 잡화들을 판매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만야시장! 덥고 습한 기후 때문에 발달했다는 야시장은 거의 매일 운영되기 때문에 대만여행 시 방문해야하는 필수코스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만야시장은 너무 많아서 그 수를 셀 수가 없을 정도지만, 시장마다 나름의 특색이 있고 느낌이 조금씩 달라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대표적인 야시장은 바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스린야시장이지만, 사람이 매우 많고 곳곳의 취두부 냄새로 힘들어 하는 한국인들도 있다. 누구나 다 알고 많이 가는 스린야시장 보다 비교적 한적하고 대만인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야시장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대만야시장, 지우펀 지산제(基山街) 지우펀은 .. 2020. 2. 17.
싱가폴여행, 다양한 문화의 골목길 싱가폴여행, 때로는 느리게, 어슬렁 어슬렁 골목길 여행코스 다양한 인종과 종교의 사람들이 공존하는 싱가폴. ​싱가폴은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아랍인들까지 어울려 살고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권을 간직한 나라로, 다채로운 문화, 풍습, 요리 등 다양하게 혼재되어 있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도시 국가이기 때문에 한 골목 차이로 인도와 아랍문화권으로 나뉘어 골목마다 각각 다른 그들만의 개성과 색깔을 만날 수 있다. 단지 골목 하나 걸었을 뿐인데 옆 골목이 아닌 마치 다른 나라로 텔레포트한 것 같은 매력이 있는 싱가폴여행. 때로는 느린 것이 좋다, 어슬렁 어슬렁 골목길을 걸으며 싱가폴의 다양한 문화를 만나보자. 알록달록 컬러풀 색채의 향연, 리틀인디아(Little India) 리틀.. 2020. 2. 17.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여행에 쉼표를 더하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그곳은 나의 첫 동남아 휴양지이자, 모든 것을 스스로 계획했던 나의 첫 자유여행지였다. 어느 방송에선가 권오중이 빛바랜 포스터를 보며 “난 코타키나발루로 갈 거야!”라고 외치던 곳. 생경한 이름과 여유로운 풍광의 포스터가 머릿속에 강렬히 남아 있는 탓인지 코타키나발루는 나에게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로 각인 되었다. 보통 사람들이 첫 휴양지로 필리핀, 괌 혹은 사이판을 선정했겠지만, 나는 첫 동남아 여행임에도 망설임 없이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을 떠났다. 말레이시아 본섬에서도 2시간 정도 떨어진 보르네오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 첫 날, 지친 몸의 피로를 위로하는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을 떠올리며 코타키나발루의 힐링여행에 쉼표를 찍어본다.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휴양지, 코타.. 202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