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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마카오 여행] 동화속 작은 마을 타이파 빌리지

by 말풍션 201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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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승무원이 알려주는 마카오 여행 꿀팁! 첫 번째로 타이파 빌리지에 가봤는데요. 먹을거리부터 주택 박물관까지, 마카오의 먹거리와 볼거리. 함께 봐볼까요?

[마카오 여행] 동화속 작은 마을 타이파 빌리지

1. 쿤하거리

쿤하거리는 먹을거리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그만큼 입구부터 큰 상점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입구에 ‘코이케이’와 ‘초이헝윤이’라는 큰 상점 두 곳은 서로 라이벌 관계라고 하는데, 재미있지 않나요?

 

마카오에서는 많은 음식 중에서도 아몬드 쿠키가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된다고 합니다. 달지 않은 맛에 계속 먹게 되는 것은 물론, 가격도 한 상자에 한화로 7000원 정도로 저렴해 선물하기도 좋겠죠?

2. 주택 박물관

주택 박물관은 과거에 포르투갈 현지인들이 직접 살았다고 하는데요. 주택 박물관인 만큼 굉장히 아름다운 집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티켓 하나를 구매하면 세 채를 볼 수 있습니다. 한 곳 들어갈 때마다 티켓 끝에 한 부분을 뜯어서 몇 채를 봤는지 구분합니다.

주택 안에는 예전 관료들이 썼을 것 같은 중국 느낌의 방부터, 서양 느낌이 물씬 나는 곳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이파 빌리지 쪽에는 공항도 있고 오래된 명소들도 있어서 단시간 내에 둘러보기 좋은데요. 공항에서 가까운 만큼 여행 1일차에 관광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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