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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이보영은 승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아나운서 시험을 위해 입사를 포기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내년에는 3사 다 지원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승무원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가 되고 싶단 생각에 연예계 러브콜을 모두 거절했다고. 하지만 이후 MBC 아나운서 시험을 볼 당시 최종 시험에서 고배를 마셨고, 다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던 그는 2003년 드라마 속 아나운서 역할을 제안받고 그 러브콜에 승낙하며 배우가 됐다.
김태리
과거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김태리는 "원래 꿈이 아나운서였나"라는 질문에 "원래 꿈이 없었는데 신방과에 들어가게 돼서 가벼운 생각으로 아나운서를 하면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커리큘럼이 따라가기 벅차더라. 잽싸게 접고 뭘 하지 싶었는데 연극 동아리를 시작했다. 너무 재밌어서 배우를 하게 됐다"라고 배우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송중기
작년 3월 KBS1 9시 뉴스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는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중기는 “오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아나운서가 꿈이었는데 이렇게 유명하신 앵커님들을 직접 뵙고 스튜디오에 앉아 있으니까 또 하나의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송중기는 ‘배우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느냐’라는 질문에 “배우 이외에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대학 시절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
과거 OBS ‘윤PD의 The 人터뷰’에 출연한 장나라는 “어렸을 때 한동안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적이 있었다. 엄마가 아나운서 직업을 권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나운서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공부를 못해서 포기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1년 가수로 데뷔해 MBC ‘뉴 논스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장나라는 배우로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인교진
과거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아나운서 조우종은 배우 인교진에게 배우가 되기 전 꿈이 아나운서였냐고 물으며 조우종은 "외모로 보면 저보다 더 아나운서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인교진은 "대학교 가서 너무 문턱이 높다는 걸 깨달아 포기했다"라며 아나운서 꿈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래도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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