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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유난히 연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보낸다면 더욱 좋겠죠? 준비한 장미 축제와 꽃잎별 달라지는 장미 꽃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에 만나는 장미의 의미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그만큼 곳곳에서 장미 축제가 진행되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미를 구경할 수 있다. 장미 축제뿐만 아니라 꽃잎의 색에 따라 달라지는 장미의 꽃말을 가족, 친구, 연인에게 전달해 보는건 어떨까?
지금 서울 중량천을 가면 서울 장미축제를 볼 수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이름 그대로 장미꽃으로 이루어진 공원에서 이루어지는 축제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공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축제이기도 하다. 5월에는 로즈데이,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 만큼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방문해 보시길!
장미꽃뿐만 아니라 놀이기구를 타며 추억을 쌓고 싶다면 용인으로 떠나보자! 지금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100만 송이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축제가 진행 중이다. 1985년 이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이 축제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안재현 – 구혜선 커플의 냉이꽃 프러포즈가 화제가 되며 꽃말에 주목되고 있다. 장미 역시 마찬가지. 장미라고 해서 다 같은 장미가 아니다. 장미는 색마다 꽃말이 다르다는 사실!
빨간 장미의 꽃말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는 빨간 장미. 정열적인 꽃잎이 인상적이 빨간 장미의 꽃말은 사랑, 기쁨, 열정, 절정이다. 연인에게 주기에 가장 보편적인 컬러의 장미이며 꽃말 역시 사랑이 샘솟는다.
노란 장미의 꽃말
노란 장미의 꽃말은 질투, 사랑의 감소로 앞선 빨간 장미와는 상반되는 의미이다. 혹 연인에게 노란 장미를 선물하거든 그 또는 그녀가 절대 꽃말의 의미를 알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혹시 오해를 하여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
분홍 장미의 꽃말
분홍 장미의 꽃말은 맹세, 행복한 사랑이다. 빨간 장미와 컬러감 뿐만 아니라 꽃말 역시 굉장히 어울린다. 함께 꽃다발로 만들어 연인에게 선물한다면 의미가 두 배가 될 것이다.
하얀 장미의 꽃말
하얀색은 깨끗함을 상징하는 컬러. 때문에 인지 하얀색 장미의 꽃말 역시 순결, 순진, 매력, 존경이다. 색감 그대로 순수한 느낌의 의미가 담겨 있는 하얀 장미.
주황 장미의 꽃말
주황 장미의 꽃말은 참으로 귀엽다. 첫사랑의 고백, 수줍음이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커플에게 어울리는 주황 장미. 혹은 아직 용기가 부족해 그 또는 그녀에게 고백을 못했다면 주황색 장미를 건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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