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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출처: Pixabay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은 붉은 과육 부분만 먹고 껍질은 버리기 일쑤인데 수박 껍질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들이 풍부하고 그중에서도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수박 껍질에는 시트룰린 성분이 단백질 생성에 도움을 줘 근육을 보존해 준다고. 수박 껍질을 김치,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수박 껍질을 더욱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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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는 당질, 단백질, 지질, 칼슘,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 함량이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흔히 우리가 먹는 과육보다 노란 껍질에 영양소가 훨씬 더 풍부하다고. 간 해독을 돕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과육보다 껍질에 더 풍부하며 항산화, 항염증, 항암, 항균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과육보다 껍질에 29배나 많다고 한다.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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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털로 인해 껍질을 벗겨서 먹었던 키위는 산화 작용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퀘르세틴이 과육보다 키위 껍질에 47배가량 많다고 한다. 그 외에도 섬유질, 엽산, 비타민 E 등 몸에 이로운 영양소들이 껍질에 훨씬 많다고. 잔털로 인해 먹기 힘들었던 키위 껍질을 섭취하려면 식초물에 1, 2분 담가둔 키위를 수세미로 잔털을 긁어내어 슬라이스해먹거나 믹서기에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이 좋다.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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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과육만 섭취하고 버리게 되는 포도 껍질에는 중요한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포도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당뇨병 예방과 항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과육보다 85배 더 풍부하다고. 또한 포도씨에는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포도 껍질과 포도씨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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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일 1위인 사과는 과육보다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3배 이상 더 풍부하다고 한다. 사과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주어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또한 ‘자연의 칫솔’이라고 불리는 사과 껍질은 충치예방에도 좋으며 셀룰로오스 성분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고 노화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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