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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씨
출처: Pixabay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치아씨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일 뿐 아니라 현대인에게 부족한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도 높다. 따라서 아침 식사에 함께 하기에 최고의 식품이다. 치아씨에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지방 성분의 60%가 오메가-3 지방산이 포함돼 있다. 브라질 파라이바 연방 대학에서 12주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35그램의 치아씨 가루를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과 허리둘레가 놀랍도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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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또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다. 귀리 1/4 컵(39g)은 4g의 식이섬유와 7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아침식사로 섭취하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귀리에는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고 면역 기능과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다. 섬유질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의 섭취를 늘리는 것 역시 식단 조절에 도움이 된다. 호주 울런공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성인들을 대상을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식단을 제공했다. 그 결과 베타글루칸이 식욕 감소에 영향을 미쳐 음식물 섭취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펩티드 YY 수치를 높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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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 건강에 좋은 음료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며 충치 예방에도 효과적인 녹차에는 탄닌 성분인 카테킨이 들어있다. 이는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데,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녹차 한 잔에 대략 100㎎이 들어 있으며, 그중 하나의 성분인 ‘EGCG’는 비타민 C보다 항산화 효능이 20배나 높으며 뇌, 신경계의 건강을 돕는다. 또한, 커피의 절반에 달하는 1컵당 35 ~70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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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더 건강에 좋다. 사과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장을 깨끗하게 해 아침에 먹으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고, 위 점막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 특히, 펙틴은 수용성 섬유소로 장의 소화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아침에 먹는 것을 더욱 권장한다.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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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마다 단백질 함량에 차이는 있지만 단백질이 풍부한 버섯. 특히 버섯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좋은 단백질의 공급원이 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버섯은 무기질, 식이섬유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을 갖추었으며 수분함량이 높아 열량이 낮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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