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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몸이 편한 간단한 청소 습관 5가지
새해, 설날, 1월.
미뤄뒀던 청소를 하기 좋은 때.
간단한 청소 습관 5가지
#1 환기는 맞바람으로
미세먼지를 체크하고
창문을 연다.
환기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쯤.
현관문과 창문을 열어 맞바람 불게 하는 게 포인트다.
#2 청소는 위에서 아래로
먼지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아래부터 닦으면 다시 해야 한다.
창문에서 책상,
그리고 바닥 순으로. 그래야 깔끔하다.
잘 안 털리는 먼지는 테이프 클리너로 완벽하게.
머리카락도 OUT !
#3 버리기 아쉬울 땐 사진으로
청소할 때마다 드는 고민. 무언가를 버리는 일.
추억이 담긴 편지부터
혹시 몰라 남겨둔 설명서까지.
버릴까 말까 고민될 때는 사진으로 남겨둔다.
사진이라 나중에 찾아보기도 쉽다.
미련없이 툭-!
#4 욕실 청소는 샴푸로
거의 다 쓴 샴푸에 물을 담아
청소세제 대신 쓴다.
샴푸라 거품도 잘 나고
향도 좋고
맨손으로 청소할 수도 있다.
거품이 쓸려내려갈 때의 쾌감.
이 맛에 청소하는 거지!
#5 휴지통은 지퍼백으로
휴지통에 일반 봉지 대신
지퍼백을 넣는다.
넘어져도 쏟아지지 않고 냄새까지 잡아주니까.
두툼해서 찢어지지 않고 씻어서 휴지통에 재활용도 가능하다.
청소만 해도 하루가 간다.
말끔해진 집안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한 느낌.
왠지 좋은 한 해를 보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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