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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출처: Pixabay
찌개, 튀김, 전 등 다채롭게 먹을 수 있는 감자는 당분, 단백질, 탄수화물 등 영양소가 풍부한데 껍질 또한 비타민 B, 섬유질, 칼슘 등 많은 영양소들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감자에 함유된 철분 70%, 아연 90%가 껍질에 함유되어 있으며 칼륨은 감자 속보다 껍질에 3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단, 솔라닌이라는 맹독성을 지닌 감자 싹이 자라있을 경우에는 조리를 해도 해독이 되지 않으니 먹지 말아야 한다.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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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애호박, 단호박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 호박은 껍질은 물론 호박 속과 호박씨까지 영양소가 풍부하여 버릴 것이 없는 채소라고 한다. 호박 껍질에 풍부한 페놀산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 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좋아 호박을 섭취할 때는 껍질까지 먹는 것이 매우 좋다고 한다.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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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껍질에 들어있는 실리카 성분은 근육, 관절, 연골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어 관절염 환자에게 좋은 채소라고 한다. 또한 오이 껍질에 있는 엘라테린이라는 성분은 중금속 배출과 소화 작용에 좋고, 규소 성분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그리고 오이 껍질에는 항산화제가 많아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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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 먹어도 맛있고 쪄서 먹어도 맛있는 고구마는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해 뿌리, 잎, 줄기까지 모두 섭취 가능한 채소라고 한다. 미국 공익 과학 단체(CSPI)에서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품 10가지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고구마는 섭취할 때 껍질까지 먹는 것이 아주 바람직하다고. 고구마 껍질에는 클로로겐산 같은 폴리페놀류 성분이 많아 혈관 강화에 좋고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암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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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엽록소,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등의 성분이 풍부해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 외에도 가지 껍질에는 나수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지방질을 흡수하고 혈관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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