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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출처: Pixabay
달달하고 새콤한 맛의 체리는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데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신체를 피로하게 만들고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국제 학술지인 약용 식품 저널(Journal of Medicinal Food)에 기재된 연구에 따르면 만성 불면증 환자가 매일 2잔씩 체리 주스를 마신 결과 환자의 증세가 많이 호전됨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상추
출처: Pixabay
고기를 구워 먹을 때면 쌈 채소로 절대 빠지지 않는 상추가 의외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채소라고 한다. 상추 줄기에 함유되어 있는 락투카리움과 락투신이라는 성분이 신경을 안정 시켜주어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그리고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 유도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연근
출처: MBN <천기누설>
주로 반찬으로 많이 접하게 되는 연근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한다. 연근 속에 풍부한 세로토닌 성분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어 신경 안정에 효과적이라고. 또한 ‘땅속의 보물’이라 불린다는 연근은 위 보호에 도움을 주는 뮤신이 풍부하고, 지혈과 해독 작용에 좋은 타닌 성분이 풍부하여 염증 저하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우유
출처: Pixabay
잠이 오지 않는 날에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셨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만큼 수면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우유인데 우유에는 칼슘, 칼륨, 비타민 B 등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단백질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 트립토판은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만드는 작용을 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바나나
출처: Pixabay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많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이 풍부한 탄수화물 속 당분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주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고.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과 마그네슘 역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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