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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쇼핑, 필수 쇼핑스팟 체크리스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쇼핑! 크고 작은 쇼핑몰과 야시장, 마트가 가득한 태국 방콕은 그야말로 쇼핑천국이다. 현명한 여행자라면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방콕의 필수 쇼핑 스팟들을 파악해두자.
1.명품부터 트렌드아이템까지 – 시암파라곤
BTS 시암역에 있는 시암 스퀘어는 방콕 쇼핑의 메카다. 젊은 감각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시암 스퀘어 거리 내에서 꼭 가봐야할 곳은 바로 ‘시암 파라곤’. 방콕 최고의 쇼핑몰로 고급스러운 명품브랜드와 맛집 등이 몰려있다. 여성 여행객이라면 시암 파라곤 내 와코루 매장에 들려보자. 좋은 질과 예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를 방콕에서는 국내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Tip. 투어리스트 디스카운트 카드
시암 파라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여행자에게 발급해주며, 결제시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실크스카프를 저렴하게 – 짐 톰슨 아울렛
태국의 고급 실크 브랜드 짐 톰슨은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태국 내의 많은 짐 톰슨 매장 중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은 역시 ‘짐 톰슨 아울렛’이다. 일반 매장보다 다양한 상품군과 함께 이월 상품, 세일 상품이 가득하다. 보통 스카프, 넥타이 등을 3만원 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일반 매장보다 20~40%저렴한 가격과 실크 원단 자체를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반드시 방문해볼 것.
Tip. 2천 바트 이상 구입시 택스 리펀도 가능
3.선물용을 찾는다면 – 나라야
방콕 여행을 하면서 선물용 제품을 찾는다면 ‘나라야’를 방문해보자. 나라야는 태국의 패브릭 제품 브랜드로 다양하고 예쁜 프린트의 패브릭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저렴하고 예쁜 파우치와 가방, 손수건은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파우치는 크기와 모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저렴한 것은 한화로 1~2천원 정도라, 부담없는 가격이 장점.
Tip. BTS 프롬퐁역 근처 나라야 매장은 매장 규모가 크고 상품 종류도 다양하다.
4.깊고 진한 커피 맛이 일품 – 태국 카페
태국에서 반드시 사와야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커피다. 태국 북부 고산지대는 커피를 재배하기 좋은 기후로, 태국의 커피는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방콕 여행 중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후 입맛에 맞다면 원두만 구입해와도 좋다. 원두 한 팩에 우리돈으로 1만원이 안 되니 저렴한 편이다. 추천 브랜드는 태국 3대 커피로 손꼽히는 도이창, 도이퉁, 와위 커피.
5.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고메마켓
마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태국에서 ‘고메마켓’은 여행 필수 코스. 열대과일이 유명한 태국답게 다양한 열대 과일 과자와 건과를 팔고 있다. 마트에서 꼭 사먹어봐야 주전부리는 코코넛칩과 벤또. 코코넛칩은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태국의 어포인 벤또는 맥주 안주로 딱이다. 은근 중독성 있는 맛으로, 태국 여행시 한 보따리씩 사오게 된다는 여행객들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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