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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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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를 갖고 집에 돌아오면 잠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않은 채 잠들면 위로 내려가 소화되어야 할 음식이 식도로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만약 술을 마신 후 전기장판 위에서 잠들게 되면 저온 화상의 위험을 높인다.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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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술을 깨기 위해 찬물로 샤워를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간이포도당을 공급하는 것을 방해하며, 갑자기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파열과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음주 후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이 땀을 빼서 술을 깨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뇌의 저산소증이나 과호흡 증후군 등 위험을 높여 매우 치명적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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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진통제를 섭취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진통제를 잘못 복용하면 소화불량과 같이 경미한 이상반응부터 위장 출혈, 심혈관계 이상반응(관상동맥 혈전증 등) 등 중대한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음주 후 또는 술을 평소에 자주 마시는 이들이 아세트아미토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진통제를 섭취하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처방받아야 한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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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지인들과 2차로 카페에 가거나, 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기도 하는데, 음주 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뇨작용을 더욱 촉진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높이게 되고 숙취가 심해지고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카페인은 혈관을 반사적으로 확장시켜 숙취로 인한 두통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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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하는 운동은 간에 무리를 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은 간에서 분해해 근육으로 만들어지는데,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피로물질이 쌓여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진 상태가 되기 때문. 또한 알코올의 해독에 수분이 사용되고 있는 상태에서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므로 탈수현상이 진행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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