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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출처: Pixabay
이미 잘 알려진 석류, 콩 등과 마찬가지로 호박은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이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신체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스트레스 또는 환경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생리 이상이나 갱년기 장애 등 다양한 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호박과 같은 음식으로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그렇다면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음식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자.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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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남녀 모두에게 좋은 영양소이지만, 최근 한 연구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폐경기 여성의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또 연어의 오메가-3와 비타민 E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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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추는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빈혈 증상이나 생리통을 완화시키며, 각종 여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추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 신경이 예민해지는 시기 또는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차로 달여 마시면 좋다고. 하지만 많은 양의 대추를 한 번에 섭취하게 되면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5알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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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흑미 호분층 추출물을 섭취한 여성들의 갱년기 지수가 섭취 전보다 22.6%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흑미에 포함된 마그네슘과 비타민E, 칼슘, 나이아신 등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또한 흑미 역시 대추와 마찬가지로 혈액 순환과 냉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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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는 여성의 자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특히 피스타치오는 모든 견과류 중 가장 높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유량을 자랑하며 아몬드를 매일같이 섭취하면 피부 재생과 건강 증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호두를 하루에 56g 정도 먹으면 유방암이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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