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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100평이라는 대저택에 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 수영장은 기본, 비행기 활주로까지 갖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는데, 지금부터 스타들의 초호화 저택에 대해 알아보자.
윌 스미스
출처: 영화 ‘맨 인 블랙 3’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5월 영화 ‘알라딘’으로 돌아올 윌 스미스의 말리부 저택은 이미 그 규모로 유명하다. 약 700평에 달하는 이 집은 테니스장, 호수, 녹음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너무 큰 면적 때문에 캘리포니아주로부터 개인 전용 우편번호를 부여받기도 했다고. 몇 년 전 시세가 4,200만 달러(한화 약 499억 원)이었으니, 지금은 얼마나 상승했을지 미지수다.
오프라 윈프리
출처: 영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처럼 생긴 오프라 윈프리의 집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값은 무려 5,000만 달러(한화 약 5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작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진흙에 뒤덮이는 피해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오프라 윈프리는 로키산맥 한가운데에 지하 20M까지 내려가는 와인 동굴이 있는 별장도 갖고 있다고.
테일러 스위프트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taylorswift)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테일러 스위프트는 과거 해변가에 있는 저택을 전부 현금으로 구매해 화제가 됐다. 집값은 원래 2,000만 달러(한화 약 237억 원)이었지만 현금으로 구매해 할인을 받아 1,775만 달러(한화 약 210억 원)에 구입했다고.
얼마 전,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에 저택에 새롭게 지은 워터파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존 트라볼타
출처: 영화 ‘더 포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펄프 픽션’, 영화 ‘헤어스프레이’ 등에서 열연한 배우 존 트라볼타는 비행기를 너무나도 사랑해 자신의 저택에 격납고와 비행기 활주로를 설치했다. 그는 보잉 707을 포함해 5대의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비행기 착륙 소음 때문에 이웃들의 항의에 시달리기도 했다.
50센트
출처: 영화 ‘사우스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유명 래퍼 50센트가 2003년 마이크 타이슨으로부터 6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를 주고 매입한 이 저택은 초호화 시설들로 가득 차 있다. 화장실만 무려 25개가 있는 이 저택에는 나이트클럽과 뮤직 스튜디오, 농구장과 카지노까지 완비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2015년 50센트는 여러 가지 이유로 어마어마한 빚이 생기면서 파산하게 돼 이 집을 내놓게 된다.
데이비드 베컴
출처: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davidbeckham)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2016년 370평의 대저택을 매물로 내놓았다. 시세 2,400만 달러(한화 약 285억 원)에 달하는 이 저택은 2007년 베컴이 마돈나에게 산 집으로, 자동차 극장, 수영장, 테니스 코트까지 완비하고 있다. 베컴이 이 집을 매물로 내놓은 이유는 바로 네 명의 자녀가 축구하며 뛰어놀기엔 너무 작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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