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슈

집 안에 카지노? 스타들의 초호화 저택 시설들

by 말풍션 2019. 12. 4.
반응형

기본이 100평이라는 대저택에 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 수영장은 기본, 비행기 활주로까지 갖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는데, 지금부터 스타들의 초호화 저택에 대해 알아보자.

 

윌 스미스

 

출처: 영화 ‘맨 인 블랙 3’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5월 영화 ‘알라딘’으로 돌아올 윌 스미스의 말리부 저택은 이미 그 규모로 유명하다. 약 700평에 달하는 이 집은 테니스장, 호수, 녹음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너무 큰 면적 때문에 캘리포니아주로부터 개인 전용 우편번호를 부여받기도 했다고. 몇 년 전 시세가 4,200만 달러(한화 약 499억 원)이었으니, 지금은 얼마나 상승했을지 미지수다.

 

오프라 윈프리

 

출처: 영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올 것처럼 생긴 오프라 윈프리의 집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집값은 무려 5,000만 달러(한화 약 5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작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진흙에 뒤덮이는 피해를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오프라 윈프리는 로키산맥 한가운데에 지하 20M까지 내려가는 와인 동굴이 있는 별장도 갖고 있다고.

 

 

테일러 스위프트

 

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taylorswift)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테일러 스위프트는 과거 해변가에 있는 저택을 전부 현금으로 구매해 화제가 됐다. 집값은 원래 2,000만 달러(한화 약 237억 원)이었지만 현금으로 구매해 할인을 받아 1,775만 달러(한화 약 210억 원)에 구입했다고.

 

얼마 전,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에 저택에 새롭게 지은 워터파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존 트라볼타

 

출처: 영화 ‘더 포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펄프 픽션’, 영화 ‘헤어스프레이’ 등에서 열연한 배우 존 트라볼타는 비행기를 너무나도 사랑해 자신의 저택에 격납고와 비행기 활주로를 설치했다. 그는 보잉 707을 포함해 5대의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비행기 착륙 소음 때문에 이웃들의 항의에 시달리기도 했다.

 

50센트

 

출처: 영화 ‘사우스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유명 래퍼 50센트가 2003년 마이크 타이슨으로부터 6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를 주고 매입한 이 저택은 초호화 시설들로 가득 차 있다. 화장실만 무려 25개가 있는 이 저택에는 나이트클럽과 뮤직 스튜디오, 농구장과 카지노까지 완비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2015년 50센트는 여러 가지 이유로 어마어마한 빚이 생기면서 파산하게 돼 이 집을 내놓게 된다. 

 

 

데이비드 베컴

 

출처: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davidbeckham)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2016년 370평의 대저택을 매물로 내놓았다. 시세 2,400만 달러(한화 약 285억 원)에 달하는 이 저택은 2007년 베컴이 마돈나에게 산 집으로, 자동차 극장, 수영장, 테니스 코트까지 완비하고 있다. 베컴이 이 집을 매물로 내놓은 이유는 바로 네 명의 자녀가 축구하며 뛰어놀기엔 너무 작기 때문이라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