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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급 성장한 검색 엔진 구글. 이제는 검색 뿐 아니라 쇼핑, 공유, 예약, 일정관리... 이 모든 걸 도맡아 척척 해결하는 수준에 이르렀죠.
운전 시 필수나 다름 없던 네비게이터, 이젠 그 대신 구글 맵이 우리와 함께합니다. 안 가본 곳을 찾아갈 때, 주소만 찍으면 친절히 목적지까지 길을 안내하는 구글. 가다가 출출하거나 커피가 마시고 싶어도 문제 없죠. 근처 갈 만한 가게 추천 리스트까지 척척 제공하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못 찾는 게 없는 똑똑한 구글 덕에, 간혹 생각지도 못한 것이 튀어나와 서프라이즈를 안기기도 하죠. (얻어걸린) 황당한 현장 모음, 지금부터 상냥한 구글의 안내를 받으며 떠나보실까요!
뭐하는 분들인지 모르겠지만, 여길 지나칠 땐 창문 단속이 필요할 듯.
마네킹이 여럿 버려진 길가 쓰레기통(마네킹 맞아...?)
어휴, 깜짝이야. 우주인은 유행감각이 좀 뒤쳐지는 듯.
인형탈 아르바이트가 '꿀알바'라고 한 사람 나와 .
저 아래 혈흔 자국의 실체는 무엇인가? 악랄한 범죄 현장의 발각?!
배트맨 마크는 고담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지역 조류협회 회원들이 간만에 한자리에 모였네요.
지옥가는 길? 직진!
스위스의 발렌제 호수는 떨어지는 비행 물체(!)와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로 유명합니다.
무장한 청소년 무리. 구글이 또 한 건 해냈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저러고 있던 걸까요?
아... 이 가엾은 동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외계인의 잠입 흔적?
지팡이 든 노인분, 걸음이 어찌나 빠르신지 카메라가 제대로 잡질 못함.
때론 위에서 보아야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
히치콕의 <새>를 방불케 하는...
이런, 얼른 보호자가 나타나야 할 텐데.
조각상의 나머지 부분은 어디로?
감성 충만, 밭에서 보내는 음악 인사
풀지 못할 미스터리가 가득한 남미 대륙, 거기엔 두 다리도 포함입니다.
구글이 포착한 다음 이미지는 연기로 가득차 확인이 불가합니다.
여기가 어딘지 알 수만 있다면.
흰사자,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게냐?
음... 설마 아닐 거예요.
현장포착의 경지에 오른 구글 지도.
문짝, 자전거, 인형 - 전형적인 프랑스 아파트 베란다 풍경입니다.
범죄인가 아닌가? 진실은 죽음 건너편에.
감방가기 직전에 맛보는 마지막 바깥 공기.
비행기를 타고 가다 절망에 빠지면, 밑을 보세요. "신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타임머신 탄 구글? 별안간 70년대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몇몇 사진엔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네요. 실제 현장이 맞나, 영 의문이 가시질 않습니다. 보면 볼수록 궁금증을 유발하는 30장의 구글 맵 사진 모음, 호기심 많은 친구들에게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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