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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강릉 펜캉스 맞춤 감성 숙소 BEST 5

by 말풍션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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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펜션

답답한 도심을 탈출해 겨울 바다 찾아 떠나는 강원도 강릉 여행! 막 찍어도 인생샷이 쏟아지는 펜캉스 맞춤 감성 숙소 BEST 5 스테이어스, 기억스테이 펜션, 블루스테이 펜션, KN HOUSE, 언제나소돌 완전 분석


겨울 바다의 깊은 매력을 알고 싶다면, 동해가 답이죠! 그렇다고 무작정 밖으로 나갈 수는 없으니 룸콕 펜캉스는 어떠세요? 스트레스는 사르륵 녹이고 감성은 가득 채워주는 강릉펜션 준비해왔습니다. 궁금하면 Follow Honey!

 

감성 넘치는 강릉펜션 BEST 5

NO. 5 스테이어스

[감성 넘치는 강릉펜션 BEST 5] 스테이어스

2019년에 문을 연 강릉펜션 스테이어스는 안목해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했습니다. 넓은 잔디 정원과 모던한 인테리어로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숙소예요. 정원에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의자를 마련해 놨어요. 포토존도 꾸며놨지만, 빈백에 누워 일광욕만 해도 근사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답니다.

스테이어스는 독특한 구조의 6개 객실을 보유 중이에요. 101호~103호는 원룸형 구조로 더블베드와 함께 침실 안에 커다란 욕조를 갖췄어요. 테라스에는 BBQ 시설을 마련해 놨어요. 흔들 그네에서 한가로이 휴식을 취해도 좋고요. 복층인 201호~203호는 침실을 별도로 분리해놔,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NO. 4 기억스테이 펜션

[감성 넘치는 강릉펜션 BEST 5] 기억스테이 펜션

일상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담백한 해안선을 바라보며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강릉펜션 기억스테이 만큼 완벽한 장소는 없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오션뷰로 이미 SNS에서는 유명한 숙소예요. 실제로 5분만 걸으면 해변에 다다를 수 있어요. 주변에 맛집도 많아,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기도 딱이에요.

기억스테이는 총 9개 객실을 갖췄어요. 방해물 없이 탁 트인 오션뷰를 원한다면 601호를 추천해요. 물론 다른 방도 각기 다른 매력이 가졌어요. 머무르는 동안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도, 잊힌 기억을 떠올릴 수도 있답니다. 추억하면 사진이 빠질 수 없는데요. 메이슨자 조명과 코튼볼, 라이트 박스 등 셀프 촬영 소품도 대여 가능해요.

 

NO. 3 블루스테이 펜션

[감성 넘치는 강릉펜션 BEST 5] 블루스테이 펜션

꽉 막힌 빌딩숲에서 하루, 하루를 살다가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 세상 끝에 다다른 기분이 들어요. 전 객실 오션뷰인 강릉펜션 블루스테이는 이런 해방감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예요. 1층 블루 파라다이스 카페를 포함해 안목해변, 커피거리 등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이 높아요.

블루스테이는 객실마다 테라스를 보유했어요. 테라스로 나서면 손에 잡힐 듯이 가까운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해 놨으니, 와인 한 잔 즐겨보세요. 객실에 비치된 캡슐 커피로도 충분하고요. 기본적으로 커플에게 인기가 많은 숙소지만, 트윈베드를 갖춘 F01호와 501호는 가족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이에요.

 

NO. 2 KN HOUSE

[감성 넘치는 강릉펜션 BEST 5] KN HOUSE

현대적인 감성의 건축물과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강릉펜션 KN HOUSE! 푸른 바다와 경포호수, 소나무 숲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숙소예요. 유니크한 구조의 펜션 건물 사이를 오가다보면 미술관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어요. 내부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통창을 내었어요.

KN HOUSE는 총 7개 객실을 보유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와 블랙, 우드 소재를 믹스매치 해서, 어디서든 별감성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객실은 침실과 욕실을 갖춘 스튜디오 형태로, 구조는 대동소이해요. 분리된 테라스와 홀도 갖췄어요. 공용 주방에서는 간단한 조리도 가능해요.

 

NO. 1 언제나소돌

[감성 넘치는 강릉펜션 BEST 5] 언제나소돌

지난해 문을 연 강릉펜션 언제나소돌 신축임에도 벌써부터 여행 인플루언서들에게 사랑받는 숙소예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톤 외관은 다른 어떤 디자인보다 감각적이에요. 내부도 마찬가지로 불필요한 장식을 제거하고 하얀색으로 톤을 맞췄어요. 가구와 프레임 등 몇 가지만 블랙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언제나소돌 객실은 총 8개입니다. 모든 객실에서 소돌만의 푸른 바다가 보여요. 벽면을 가득 채운 창에는 동해가 한가득 담긴답니다. 침대에 누워 일출을 보는 낭만을 즐겨보세요. 펜션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자리해, 언제든 해수욕과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일부 객실에는 반신욕을 위한 욕조도 설치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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